8본부 4지점 20팀으로 조직재편 팀장인사도 단행

쎄븐마운틴그룹(회장 임병석)의 신규계열사인 동남아해운은 11월 9일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임병석 회장을 대표이사에 선임하는 등 신규임원을 선출했다.
이날 임시주총에서는 이사에 임병석, 이상기, 손상목이 각각 선임되었으며, 감사로는 오학균이 선임되었다. 한편 이어 개최된 이사회에서 임병석 쎄븐마운틴그룹 회장이 대표이사로 선임되었다. 컨테이너 정기선 사업을 주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 동남아해운은 지난 10월 19일 쎄븐마운틴그룹 계열사인 ㈜진도와 경영권 인수 본계약을 체결한 후 쎄븐마운틴그룹 계열사로 편입되었다.

<대표이사>
△임병석 현 쎄븐마운틴그룹 회장

<이사>
△이상기 현 쎄븐마운틴그룹 기획총괄 부사장(동남아 부사장) △손상목 현 필그림해운 대표이사 상무(동남아 상무이사 경영지원본부장)

<감사>

△오학균 현 필그림해운 대표이사 사장
이어 11월 15일자로 조직개편 및 임원*팀장 인사이동을 단행했다.
동남아해운은 기존 영업조직을 수출입영업본부, 해외영업본부, 지역영업본부로 세분하고 경영지원본부에 프라이싱팀을 신설하여 영업과 영업관리업무를 분리함으로써 영업력을 강화했다. 이번 개편으로 동남아해운 조직은 기존 1독립팀, 5부문 2지점 20팀, 1지역 3지점 4팀, 2현지법인 10개지점에서 국내 8본부 4지점 20팀 해외 2현지법인 8지점으로 변경되었다

<본부장>
△김운식 이사 경영지원본부 마케팅 및 프라이싱 담당임원 및 마케팅팀장 △남극영 이사 수출입영업본부장 △조경래 부장 해외영업본부장 및 해외영업팀장 △연동석 부장 지역영업본부장 △정철권 부장 벌크영업본부장 △정성한 부장 물류지원본부장 △한정태 이사 부산지역본부장

<팀장>
△송성학 차장 관리본부 재무팀장 △이정수 대리 관리본부 회계팀장 △김광수 차장 관리본부 인사팀 및 총무팀장 △서성찬 차장 관리본부 심사팀장 △최성근 부장 경영지원본부 기획팀장 △이상재 차장 경영지원본부 프라이싱팀장 △김상수 차장 경영지원본부 정보기술팀장 △홍종문 부장 수출입영업본부 수출팀장 △송재만 차장 수출입영업본부 수입팀장 △이원태 부장 지역영업본부 인천지점장 및 인천지점 영업팀장 △선종광 차장 지역영업본부 인천지점 운영팀장 △이근호 차장 지역영업본부 울산지점장 △이석근 차장 지역영업본부 광양지점장 △신철범 부장 지역영업본부 대구지점장 △안석은 부장 벌크영업본부 업무팀장 △황수연 차장 벌크영업본부 벌크영업팀장 △양진영 차장 물류지원본부 운항팀장 및 물류운영팀장 △동  준 차장 부산지역본부 영업팀장 △황운섭 과장 부산지역본부 업무팀장 △정원석 차장 부산지역본부 운영팀장 △양석용 차장 부산지역본부 재무팀장

<해외주재원>
△윤한석 차장 말레이지아 법인장 △김귀영 차장 동경지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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