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선사 시스팬(Seaspan)은 7월 19일 현대중공업과 1만 4,000teu급 초대형컨테이너선5척의 신조계약을 체결했다.

동 선박은 장기용선을 위한 것으로 용선자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나 UASC가 유력한 선사로 거론되고 있다. 동 선박들은 2015년 인도될 예정이며, 계약금액은 척당 약 1억 1,000만달러로 총 5억 5,000만달러이다.

 

저작권자 © 해양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