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선주협회가 12월 11일 발표한 2013년 해운업계의 중대뉴스의 제일선에 일본국적선박에 민간무장경비원의 승선을 인식한 특별조치법 제정이 선정됐다.

일본 해사신문에 따르면, 해적 대책과 관련 아덴만에서 해적대응에 임하고 있는 자위대 호위함 2척중 1척이 다국적 부대로 활동하고 있으며, 광역의 감시활동 활동을 개시하고 있음도 언급됐다.

그밖에 일본선주협회는 중대뉴스로 ▽확충톤수세제 시행 ▽선박으로부터의 온실효과가스(GHG)배출규제 도입 ▽파나마운하의 신 통항요금체계 관련 당국과 해운업계와의 비공식협의 실시 ▽일본이 국제노동기구(ILO)의 2006년 해사노동조약(MLC2006) 비준 ▽젊은 선원의 확보와 육성을 위한 환경정비 추진 ▽새로운 해양기본계획 책정 ▽16년이래 내항해운잠정조치사업 틀 정착 ▽국제컨테이너전략항만정책추진위원회 중간보고 ▽필리핀 태풍피해 피해자에 일본해운업계 복구지원 실시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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