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K라인이 7,500여대의 차량을 실을 수 있는 연료효율형 차세대 카캐리어 4척을 일본 조선소에 추가 발주했다.

이에 따라 Shin Kurushima Dockyard Co. Ltd와 Japan Marine United Corporation은 각각 2척의 카캐리어를 건조하게 되며 2015년 초부터 2017년 1분기 사이 선박을 인도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연료효율적인 새로운 선대를 확충함으로써 앞으로 부가가치 효율성을 높이고, 승합차 뿐 아니라 로로카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카고 화물을 핸들링하여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킬 계획”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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