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해운이 10월부터 서일본서비스를 개편했다. 모지 서비스에 자사 운항 2개 루프, 타선사의 스페이스를 이용한 서비스를 포함해 주 4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하카타 서비스를 증편하는 등 서비스 편리성을 제고했다.
 
10월부터 개편된 남성해운 운항서비스의 새로운 로테이션은 부산-히로시마-오오타케-이요 미시마-부산-부산신항-하마다-미즈시마-이요미시마-부산-이와쿠니-마츠야마-이마바리-모지-부산신항-부산이다. 투입선박은 ‘MERRY STAR’호와 ‘GLORY STAR’호로, 이 두 선박은 공히 342TEU급 선박으로 1회 항행기간은 14일이다.

또다른 셔틀서비스 로테이션은 부산-하카타-모지-시부시-아브라츠-호소지마-오이타-히비키-부산신항-부산이며, 706TEU급 ‘LIBERTY STAR’호이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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