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해사문제연구소 강영민 전무, 일본 트람프데이터서비스 에비하라 겐지 대표, 해사문제연구소 박현규 이사장, 인천대 동북아물류대학원 양창호 교수, 일본 해사신문 후지모토 이치로 편집장, 성결대 한종길 교수
 (왼쪽부터) 해사문제연구소 강영민 전무, 일본 트람프데이터서비스 에비하라 겐지 대표, 해사문제연구소 박현규 이사장, 인천대 동북아물류대학원 양창호 교수, 일본 해사신문 후지모토 이치로 편집장, 성결대 한종길 교수
한국해사문제연구소와 일본해사신문이 공동주최한 ‘제 5회 한일해사포럼'이 11월 6일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렸다.

매년 한국과 일본에서 교대로 열리고 있는 한일해사포럼은 올해 양국의 해운시황 전문가들을 초청해 내년도 시황을 전망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콤파스클럽’의 조찬회를 겸한 이날 행사에는 한국해사문제연구소 박현규 이사장이 개회사를 하고 일본해사신문 후지모토 이치로 편집장이 인사말을 했으며, 인천대 동북아 물류대학원 양창호 교수가 ‘세계 정기선 해운산업희 현황과 전망’을 발표했고 이어 트람프데이타서비스의 에비하라 겐지 대표가 ‘일본 해운기업에서 바라본 드라이벌크 시황의 현황과 전망’에 대해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선주협회 이윤재 회장, 바다살리기운동본부 조정제 총재, 장두찬 전 선주협회장, KCTC 신태범 회장, 한국항만물류협회 이윤수 회장, 고려해운 박정석 사장, 범주해운 이상복 사장, 한국선주상호보험 이경재 회장, 한국해법학회 최종현 회장, 한국해운중개업협회 염정호 회장 등 주요 해운계 인사 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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