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상선이 오는 3월 9일 VTX(태국/베트남) 서비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컨테이너 서비스를 제공한다.

SM상선의 스케줄에 따르면, 3월 9일 시작되는 VTX(태국/베트남)서비스는 부산-상해-호치민-방콕-람차방-호치민-얀티안 부산 순으로 기항한다.

이어 3월 10일에는 KHX(하이퐁) 서비스가 개시되며 인천-광양-부산-홍콩-하이퐁-샤먼-인천 순으로 기항한다. 3월 19일에는 WIN(인도서안) 서비스가 개시되며 상해-닝보-심천-싱가폴-포트켈랑-나바샤바-피파바브-콜롬보-포트켈랑-싱가폴-붕따우-홍콩 상해 순으로 기항한다.

CPX(미국서부) 서비스는 닝보-상해-부산(NEW)-부산-롱비치-부산-부산(NEW)-닝보 순으로 4월 16일부터 개시된다.

EIN(인도동안) 서비스 개시일은 아직 미정이며 부산-칭다오-상해-심천-싱가폴-포트켈랑-첸나이-포트켈랑-싱가폴-마닐라-부산 순으로 기항한다.

구체적인 선명 및 항차 정보는 ‘http://esvc.smlines.com’ 접속 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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