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해운(KMTC)이 북일본과 한국, 중국을 연결하는 ‘NBP’와 ‘NCJ’에서 히타치나카항에서의 집하를 개시한다.
 

히타치나카항 기항선박은 남성해운과 공동으로 운항하며 집하를 시작하는 첫 선박은 일본 수입의 경우 3월 2일 입항하는 ‘STAR APEX’호이며, 수출의 경우는 3월 12일 출항하는 ‘STAR CLIPPER’호이다.


각 서비스의 로테이션은 NBP의 경우 대련-천진신항-부산-히타치나카-센다이-하치노헤-아키타-사카타-울산-부산-광양-대련이며, NCJ는 천진신항-청도-부산-카나자와-니가타-코마코마이-센다이-히타치나카-부산-광양-천진신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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