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가 솔라 모듈 메이커인 ‘진코솔라 홀딩’과 전략적 물류협력계약을 체결했다.
머스크 중국법인은 진코솔라와 기존 엔드투엔드 운송계약을 기반으로 다양한 협력을 통한 디지털 물류솔루션과 녹색물류 에코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솔라 모듈 제조업체인 진코솔라는 전 세계적으로 9곳의 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7년 이래 머스크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진코솔라 관계자는 “머스크와 우리의 전략적 협력을 확대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현재 팬데믹으로 인한 컨테이너 부족을 관리할 뿐 아니라 운송 효율성 개선을 위해 우리의 자원을 협력할 것”이라 전했다. 솔라 에너지의 수요 및 글로벌 물동량은 오는 몇 년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올 3월 기준 진코솔라는 솔라 상품 공급망을 수직적으로 통합구축했다. 연간 캐파는 22GW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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