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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운항, 韓-中 육해상 복합운송 ‘드롭 앤 후크 운송’ 양방향 채널 개통
일체화된 통관 형식 하에 중국과 한국의 육해상 양방향 돌파구 달성 의미
[576호] 2021년 08월 10일 (화) 16:29:34 김우정 yuting4030@gmail.com

중국 연운항(连云港)에서 LG Display UV 경화기를 탑재한 중국 에어쿠션 차량보드의 현장검사가 완료된 후, ‘허셰원강(和谐云港)’호에 실려 7월 30일 한국 인천으로 향했다. 동 화물은 한국 공장에 7월 31일에 도착했다.

이번 운송은 중국이 국제 육해상 ‘드롭 앤 훅(Drop&Hook) 방식’을 사용한 첫 번째 수출이며, 연운항이 일체화된 통관 형식 하에서 중국과 한국의 육해상 ‘드롭 앤 후크 운송’ 양방향 통로를 달성했음을 나타낸다.

2019년 강소자유무역시범구에 연운항이 설립된 후 연운항 세관과 항만은 수입 고급정밀기기에 대한 ‘드롭 앤 후크 운송’의 일체화 통관모델을 탐색하기 시작했으며, 지난해 정상적으로 가동을 시작했다. 광저우 LG디스플레이 UV 경화기는 OLED 생산공정장비의 정밀장비로, 운송과정 중 진동계수가 3G이하로 유지되어야 하며 운송 시 반드시 온도 23℃와 70% 습도를 유지해야 한다. 이에 고객들은 연운항의 원활한 복합운송연결과 빠른 통관 등의 장점 및 한중 육해상 ‘드롭 앤 훅 운송’ 운송방식의 고효율성, 안전한 운영 등을 이유로 연운항에서 한국으로 수출하는 방식을 선택하게 된 것으로 분석된다.

연운항 세관 부국장은 “올해 동 모델을 수출 상품에 적용하였다”라며 “동 모델은 통제 불가능한 통관시간과 은행예금 선대금 등 문제들을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어 반나절부터 며칠까지 소요되는 통관 시간을 ‘대기시간 제로’로 만들어 고급정밀기기운송의 수출입 안전과 적시성을 크게 향상켰다”고 소개했다.

연운항 중국-한국 페리화물부 책임자는 “항공 운송에 비해 연운항 중국-한국 육해상 복합운송은 비용과 안전 측면에서 이점이 있다”라며 “고객이 비용을 절감하고, 시간을 절약하도록 돕는 것이 회사의 목적인 만큼 일체화 통관모델에 따라 수출업무에 확대 적용해 장쑤성, 저장성, 상하이, 안후이 등 점점 더 많은 고객이 연운항을 선택하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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