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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조 ‘컨’선 발주잔, 25%가 LNG연료선
[584호] 2022년 04월 14일 (목) 15:31:59 이인애 komares@chol.com

138척・167만TEU 1년전보다 배이상 증가, CMA―CGM 80% 이상 차지
 

컨테이너선의 신조발주잔에서 LNG연료선박이 차지하는 비중이 최근 발주러시로 25%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알파라이너에 따르면, LNG연료 컨테이너선박의 발주잔은 138척・167만TEU로 1년전 50척・72만TEU에 비해 배이상 증가했다.
 

탈탄소화를 위한 차세대연료의 본명이 불투명한 가운데 LNG가 주목받으면서 2021년에 LNG를 연료로 하는 선박의 발주가 일시에 증가한 결과이다.
 

LNG연료 이외에 메탄올 연료선박까지 포함하면 차세대연료 사양의 컨테이너선박의 발주잔 비중은 28%에 달한다.
 

신조발주잔 가운데 가장 LNG연료선의 비율이 높은 선사는 CMA―CGM로 80%를 차지하고 있다. 동사는 지금까지 LNG연료선 2만3,000TEU급 9척을 2020―21년에 걸쳐 정비하는등 관련분야에서 선구적 행보를 보이고 있다. 현 시점에서 확정된 발주잔 이외에도 LNG연료선 2만3,000TEU형 9척으 추가정비 소문도 있다.
 

LNG연료 컨테이너선박의 발주잔이 가장 많은 선사는 MSC로 42만TEU 규모다. LNG연료 이외 탈탄소 대체연료선을 포함하면 MSC의 컨선 발주잔은 120만TEU로, 타선사에 비해 압도적인 규모이다.


CMA―CGM와 MSC 이외에 LNG연료선을 발주한 선사는 HapagLoydm Zim, PIL이다. 메탄올연료 선박을 발주한 선사는 Maersk이며, 최근 다나오스가 7,200TEU형 컨선의 신조발주를 메탄올 레디로 주문했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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