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캐릭터 활용 디저트 만들기, 가요 ‘연안부두’ 커버 등 일반인이 제작한 다양한 영상 콘텐츠 유튜브에 선보여

 

 
 

인천항만공사(IPA)가 인천항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제작한 영상을 IPA 공식 유튜브(https://www.youtube.com/c/portincheon)에 매월 4편씩 신규 공개하고 있다.

지난해 활동한 제1기에 이어 올해 6월부터 9월 말까지 활동하는 ‘제2기 인천항 콘텐츠 크리에이터’는 11개 팀 총 13명의 일반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프랑스 국적 크리에이터 1명도 포함되어있다.

현재까지 공개한 영상은 총 8편으로 △인천항 대표 캐릭터 해룡·해린을 활용한 디저트 만들기 △‘연안부두’ 등 인천항에 어울리는 가요 다시 부르기 △프랑스인이 방문한 인천항 주변 관광지 소개 등을 주제로 다루고 있으며, 공개 예정인 영상은 총 8편이다.

IPA는 9월 말 ‘제2기 인천항 콘텐츠 크리에이터’ 활동 종료 시 평가를 실시해 우수 콘텐츠를 제작한 크리에이터에게 기관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한편 ‘제2기 인천항 콘텐츠 크리에이터’는 유튜브용 영상 콘텐츠 외에도 인스타그램용 사진 콘텐츠, 블로그용 텍스트 콘텐츠를 통해 국민과 활발한 소통을 펼치며 인천항을 홍보하고 있다.

IPA 관계자는 MZ세대 관심 분야인 ‘디저트 만들기’부터 기성세대의 감성을 자극하는 ‘가요 다시 부르기’까지 다양한 전문가들이 인천항을 색다른 방법으로 소개하고 있다”며 “앞으로 공개될 콘텐츠 역시 흥미롭고 창의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해양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