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10% 증가한 415만TEU, 닝보 2% 는 322만TEU, 선전 262만TEU
 

중국교통운송부에 따르면, 올해 6월 중국전 항만의 컨테이너 취급량은 2022년 동월에 비해 5% 증가한 2,712만TEU를 기록했으며, 연해부는 4% 증가한 2,370万TEU, 내해항은 9% 증가한 342万TEU였다.


같은 기간 중국 외무화물량은 11% 증가한 4억 2,974만톤이었으며 연해부는 11% 증가한 3억8,640만톤, 내해항은 7% 는 4,335만톤이었다.


항만별 컨테이너 취급량은 1위인 상하이항이 10% 증가한 415만TEU, 2위 닝보는 2% 는 322만TEU, 3위 선전은 보합세로 262만TEU를 기록했다.


상하이는 3월부터 단월 취급량이 400만TEU이상 추이를 지속했다. 닝보 역시 단월 취급량이 300만TEU이상을 3개월 연속 기록했다. 4월까지 4위로 밀려나있던 선전은 2개월 연속 3위를 유지하고 있다.


4월까지 3위였던 칭다오는 6월 한달 11% 증가한 247만TEU를 기록해 4위를 차지했으며, 천진6위이하 항만은 광저우(219만TEU), 하문(111만TEU), 북부항만(66만TEU), 일조(50만TEU), 연운항(45만TEU)를 기록했다.


한편 올해 상반기(1-6월) 중국 전체항만의 컨테이너 취급량은 2022년 동기에 비해 5% 증가한 1억 4,919만TEU로 확대됐다.


항만별로는 1위 상하이가 5% 증가한 2,374만TEU, 2위 닝보는 1% 증가한 1,768만TEU, 3위 칭다오는 12% 증가한 1,394만TEU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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