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A CGM이 아시아와 서남 아프리카의 네트워크를 12월부터 개편, 강화한다.

CMA CGM의 WAX 서비스는 확장된 선대와 더불어 토고, 나이지리아를 지속적으로 연결하면서 나이지리아, 가나, 코트디브아르를 기항한다. SHAKA 서비스는 포트루이스를 통해 케이프 타운으로 환적서비스를 제공한다.

선사 측은 이번 서비스 강화를 통해 나이지리아, 가나, 코트디아브르, 카메룬 등 서아프리카 최대 시장을 중국과 직접 연결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WAX 서비스는 1만 4,000teu급 선박 13척이 투입되며, 91일간 운항하게 된다. WAX 서비스는 샤먼-청도-광양-상해-닝보-세코우-난샤-싱가포르-탄중펠레파스-테마-레키-아비장-푸앵트느아르-콜롬보-싱가프로-샤먼 순으로 기항한다.

WAX3 서비스는 70일간 운항하며 4,500teu급 10척이 투입된다. 항만 로테이션은 싱가포르-탄중펠레파스-로메-아파파-온느-콘토노우-싱가포르 순이다.

8,500teu급 12척이 투입되는 ASAF 서비스는 84일간 운항하게 된다. 로테이션은 청도-상해-닝보-난샤-탄중펠레파스-싱가포르-포인트누아르-크리비-르완다-왈비스베이-싱가포르-청도 순이다.

추가적으로 SHAKA 서비스는 63일간 운항하며 9,300teu급 9척이 투입된다. 항만 기항지는 상해-닝보-세코우-탄중펠레파스-포트루이스-더반-포트루이스-탄중펠레파스-상해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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