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YGPA)가 해빙기를 맞아 공사가 관할하는 다중이용시설인 여수연안·엑스포여객선터미널과 엑스포소형선부두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해빙기 안전점검은 사장 주관 관할 시설물 점검 이후 조치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터미널 내 주요 구조물의 균열·누수 등 미비사항이 있는지 점검했다.

 

홍상표 운영부사장은 도서민과 관광객이 자주 이용하는 시설물인만큼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이용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 할 수 있도록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제거하여 안전 최우선 원칙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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