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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의 경비함정 건조를 위하여 설립한 ‘거북선 1호 선박투자회사’는 10월 25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금융계약 서명식을 가졌다. ‘거북선 1호 선박투자회사’는 국내 최초로 민간펀드를 조성하여 해양경찰 경비함정을 건조한다. 사업자로 선정된 한국 선박운용(주)가 8월 29일 해양부의 설립·인가를 받았으며, 올해 발주된 500톤급 3척, 300톤급 4척 등 7척 건조를 담당하게 된다. 함정건조 대금 1,440억원은 정부지분금 310억원, 선박펀드 발행을 통한 공모자금 118억원 및 금융기관 차입금 1,012억원으로 조달할 예정이며, 공모주 청약은 10월 중순 동양금융종합증권 및 한국투자증권 본·지점을 통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공모자금 118억원에 대해서는 연 5% 고정금리로 건조기간 30개월 동안 분기 1회, 총 10회에 걸쳐 배당금을 지급하며, 투자원금은 함정건조 완료후 1년내에 3회에 걸쳐 전액 회수하게 된다. 해양한국 komares@chol.com 기자의 다른기사 저작권자 © 해양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추천뉴스 천경해운, 김지수 회장·서성훈 사장 선임 볼티모어 사고- 선주, 책임제한 제기 한도액 4,367만불 예상 IMO, 75년 역사 ‘Safer shipping, cleaner seas’ 출간 중앙해심원장에 윤현수, 해운물류국장에 이시원 연안해운‧중소조선업계, 노후 중소 연안선박 현대화 위해 맞손 BPA, 항만 내 지게차 안전사고예방 위한 VR체험교육 도입 BPA, 제7기 기술자문위원회 위원 623명 위촉 천경해운, 김지수 회장·서성훈 사장 선임 주요기사 현장취재/진도~제주 산타모니카호 안전점검 포커스/ 주요 해운기업 주주총회 모음 기획점검/ 해사업계, 선박 내 전기차 화재 리스크 커져 ‘우려’ 현장취재/ ‘레이딕스 2024 광양 로드쇼’ 기획점검/개장 앞둔 부산 신항 서‘컨’ 2-5단계 기존 항만근로자 모두 승계 기획점검/ 터미널 확장에 눈독 들이는 해운선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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