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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2010 Motor Vessel Show'가 9월 6일~8일 동안 국회의원회관 대로비 1층에서 개최됐다. 바다와 경제국회포럼이 주최하고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국토해양부와 한국선주협회, 한국해양연구원, 한국해양대학교, 목포해양대락교, 국립해양조사원 등이 후원으로 총 15척의 선박모형이 전시됐으며, ‘바다에 우리의 꿈과 희망, 미래가 있다’는 주제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한진해운의 1만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과 고려해운과 흥아해운의 컨테이너선, 대한해운의 철광석운반선과 유조선, SK해운의 초대형 유조선, STX팬오션의 자동차전용선과 초호화유람선, 현대상선의 LNG선, 이어도 해양기지, 선박운항 시뮬레이션 등이 전시됐다. 해양한국 komares@chol.com 기자의 다른기사 저작권자 © 해양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추천뉴스 천경해운, 김지수 회장·서성훈 사장 선임 볼티모어 사고- 선주, 책임제한 제기 한도액 4,367만불 예상 IMO, 75년 역사 ‘Safer shipping, cleaner seas’ 출간 중앙해심원장에 윤현수, 해운물류국장에 이시원 연안해운‧중소조선업계, 노후 중소 연안선박 현대화 위해 맞손 BPA, 항만 내 지게차 안전사고예방 위한 VR체험교육 도입 BPA, 제7기 기술자문위원회 위원 623명 위촉 천경해운, 김지수 회장·서성훈 사장 선임 주요기사 현장취재/진도~제주 산타모니카호 안전점검 포커스/ 주요 해운기업 주주총회 모음 기획점검/ 해사업계, 선박 내 전기차 화재 리스크 커져 ‘우려’ 현장취재/ ‘레이딕스 2024 광양 로드쇼’ 기획점검/개장 앞둔 부산 신항 서‘컨’ 2-5단계 기존 항만근로자 모두 승계 기획점검/ 터미널 확장에 눈독 들이는 해운선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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