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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항 배후수송시설이 착공 17년만에 마무리됐다. 광양항은 물류인프라 구축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배후수송망 구축사업을 추진, 1993년 동측배후도로 착공을 시작으로 도로 4개 노선 28.7km와 철도 2개 노선 9.6km 등 17년 동안 총 1조 1,627억원의 국가예산을 투입하여 올해 배후수송시설을 완비했다. 국토해양부는 11월 18일 김황식 국무총리를 비롯한 김희국 국토해양부 2차관, 박준영 전라남도지사 등 정부인사와 민주당 우윤근 의원, 공사관계자, 지역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항 월드마린센터 앞 도로에서 준공식 행사를 개최했다. 해양한국 komares@chol.com 기자의 다른기사 저작권자 © 해양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추천뉴스 천경해운, 김지수 회장·서성훈 사장 선임 볼티모어 사고- 선주, 책임제한 제기 한도액 4,367만불 예상 IMO, 75년 역사 ‘Safer shipping, cleaner seas’ 출간 중앙해심원장에 윤현수, 해운물류국장에 이시원 연안해운‧중소조선업계, 노후 중소 연안선박 현대화 위해 맞손 BPA, 항만 내 지게차 안전사고예방 위한 VR체험교육 도입 BPA, 제7기 기술자문위원회 위원 623명 위촉 천경해운, 김지수 회장·서성훈 사장 선임 주요기사 현장취재/진도~제주 산타모니카호 안전점검 포커스/ 주요 해운기업 주주총회 모음 기획점검/ 해사업계, 선박 내 전기차 화재 리스크 커져 ‘우려’ 현장취재/ ‘레이딕스 2024 광양 로드쇼’ 기획점검/개장 앞둔 부산 신항 서‘컨’ 2-5단계 기존 항만근로자 모두 승계 기획점검/ 터미널 확장에 눈독 들이는 해운선사들
광양항 배후수송시설이 착공 17년만에 마무리됐다. 광양항은 물류인프라 구축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배후수송망 구축사업을 추진, 1993년 동측배후도로 착공을 시작으로 도로 4개 노선 28.7km와 철도 2개 노선 9.6km 등 17년 동안 총 1조 1,627억원의 국가예산을 투입하여 올해 배후수송시설을 완비했다. 국토해양부는 11월 18일 김황식 국무총리를 비롯한 김희국 국토해양부 2차관, 박준영 전라남도지사 등 정부인사와 민주당 우윤근 의원, 공사관계자, 지역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항 월드마린센터 앞 도로에서 준공식 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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