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해양 분야 포괄적인 물적기술적 협력 추진

 
 

대우조선해양과 중국 르린그룹은 1월 7일 중국 센양(瀋陽)에서 선박수리사업, 풍력, 원자력 사업 등에 관한 포괄적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양사는 합작사업을 위한 물적 기술적 협력을 지속하기로 합의했으며, 우선 선박 해양설비 수리와 건조, 철 구조물 제작 등의 조선해양 분야부터 공동 협력한다. 이후 양사는 풍력이나 원자력 등의 신사업 및 에너지 광구 개발사업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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