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유럽 라우마(Rauma)조선소가 최근 P&O Ferries에 카페리선 ‘Spirit of Britain'호를 인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4만 7,600톤급의 ‘Spirit of Britain'호는 길이 213미터로 트럭 180대와 버스 195대, 승객 2,000명이 승선할 수 있으며, 1월 말부터 영국과 프랑스를 운항할 예정이다. Rauma조선소는 자매선박으로 ‘Spirit of France'호를 2011년 9월에 인도할 예정이다.
- 기자명 해양한국
- 입력 2011.01.11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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