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은 1월 18일 호텔현대울산에서 217개 협력회사 대표들을 초청한 가운데 신년회를 갖고, 올해 협력회사에 대한 지원을 더욱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신년회에는 현대중공업 이재성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들과 현대중공업 협력사 모임인 현중협의회 송정석 회장((주)삼강금속 대표) 등이 참석해, 2011년 사업방향과 대*중소기업 간의 협력방안, 공동 발전을 위한 지원방안 등을 함께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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