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재단이 1월 26일 청소년들에게 해양사상고취를 통한 진취적인 국가관과 올바른 민족관을 정립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한국해양소년단연맹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양현재단의 설립자인 故조수호 한진해운 회장(해양소년단연맹총재 9, 10대 )은 총재 취임 이후 매년 꾸준히 사업비를 후원해 왔으며, 양현재단은 그 뜻을 이어 올해에도 2,5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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