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이 1월 3일 김성만 대표이사 사장을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이석희 대표이사 고문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현대상선은 “앞으로 김성만 부회장이 대외 활동과 전략적 큰 그림을 그리고, 이석희 사장은 영업을 총괄하며 매일 매일의 경영현안을 챙기기로 했다”며 “최근 해운시황의 변화에 보다 선제적이고 탄력적으로
해항회는 1월 7일(금) 오전 11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2011년 '신년교례회'를 개최한다
인천항만공사(IPA)가 2011년도 시무식을 개최하고 ‘원양항로 유치, 공사 재무건전성 유지 등 5개 경영의지를 밝혔다. IPA 김종태 사장은 1월 3일 IPA 시무식에서 “물류사업의 중요성이 가시서 적자생존 및 무한경쟁의 시대를 맞이할 것”이라며,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의 종합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
물류IT전문기업 케이엘넷이 1월 3일 ‘주력사업 역량강화 및 해외수주 1,000만불 달성’을 슬로건으로하는 올해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케이엘넷은 올해 매출목표를 전년대비 30% 성장한 450억원, 영업이익 36억원으로 정하고, 기존 주력사업인 전자물류사업을 더욱 강화해 국가물류종합전산망전담사업자로서의 위상을 제고하는 한편, 솔루션 해외
해양한국 홈페이지가 새 단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새해부터 오픈하는 홈페이지 데이터 이전관계로 12월 28-31일 기간에는 시스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독자 여러분의 관심과 이해를 구합니다.
▲ 해양환경관리공단이 12월 16일 포항지사 사옥과 방제대응센터를 신축했다. 사옥(지상 2층)과 방제대응센터는 총사업비 약 15억원을 투입하여 포항시 테라노바팀의 설계공모를 거쳐 예술성과 조형성이 조화롭게 설계되어 2010년 2월에 착공, 약 10개월간 도시경관을 살리면서 동시에 친수성이 어우러진 친환경적인 건축물로 건립됐다.
해양환경관리공단이 2011년 사업계획과 예산을 정부의 승인을 받아 최종 확정했다. 공단은 기존사업 외에 정부로부터 신규 해양환경사업을 위탁받아 2010년보다 16.1% 증액된 1,460억원의 예산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2011년에는 기존 주요업무 외에도 전국 연안의 해양환경 실태조사를 위한 국가해양환경측정망 운영, 하구역과 특별해역 관리를
구랍 22일 인천항에서 주목할만한 행사가 열렸습니다.한중 수교 이전부터 한중 해상항로를 개척한 카페리선박을 통해 수송되는 양국의 수출입 교역물품이보세구역에서 환적하지 않고 트레일러 채 일관운송할 수 있는 ‘한중 해상·육상 화물자동차 복합운송 개통식’이 개최된 것입니다. 이를 위해 양국 물류담당 부처는지난해 9월 6일 위해에서 ‘한중물류협력회의’를 개최하고한
평택항 배후물류단지가 개발을 완료한지 4개월이 지났지만 운영을 위한 첫걸음도 내딛지 못한 채 표류하고 있다. 일부 입주기업은 물류센타를 완공했음에도 상하수도 사용은 커녕 공동시행사의 협의 부족으로 등기도 못하며 수십억원에 가까운 건설비용만 지불한 것으로 드러났다.평택항 배후물류단지는 국토해양부(舊 해양수산부)와 경기도가 공동 개발하는 사업으로 한국컨테이너부
10년여전 한국해운의 ‘P&I 보험 인프라’를 주창하며 출범한 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K P&I)이 그 창립목표를 향해 힘찬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5일 창립 10돌을 맞아 K P&I는 창립초기에 비해 괄목할만한 성장을 축하하고, 10년후인 2020년에 가입총톤수 2,000만톤과 수입보험료 1억불을 목표로 설정한 성장비전을
2010년에도 중국항만의 초강세가 이어졌다. 상하이항은 2010년 무난히 세계 제 1 항만의 지위와 연간 3,000만teu 달성이 가능해 보인다. 중국 철도네트워크의 기점인 연운항의 ’10년 3분기 누적 컨 물동량은 전년도보다 32.1% 상승하는 등 중국 10대 무역항 모두가 두자릿수 이상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중국 항만의 세계 컨테이너 시장 점유율은
‘황금알’을 낳는 크루즈 사업이 국내에 상륙했다. 국제 크루즈 선사의 국내 항만 기항 빈도가 증가하고 있다. 세계적인 크루즈 선사인 로얄캐리비안크루즈(RCI, Royal Caribbean International)와 코스타크루즈가 2010년 부산항 모항 서비스와 부산·인천을 기항하는 크루즈 서비스를 선보였으며, 올해부터 RCI가 기존 부산에서만 이뤄졌던 모
▲ 'ARON-7'이 수면비행을 위해 속도를 높이고 있다‘바다 위의 택시’라 불리는 위그선(Wing in Ground Effect Craft)이 2011년 상반기 본격 취항한다. 위그선 개발업체 C&S AMT는 최근 포항-울릉 구간을 운항할 사업자 ‘에어로마린’, 제주-마라도 구간을 운항할 ‘마린에어’, 한려해상국립공원을 운항할 ‘아론네트웍스’와 위
국제무역 조건의 해석에 관한 규칙인 ‘Incoterms’가 현대적 무역관행을 반영한 ‘New Incoterms 2010’으로 개정되어 새해(2011년) 발효된다. 인코텀즈는 그간 10여년을 주기로 개정되어왔으며 이번 개정안에서는 최근 국제무역 거래에서 이슈로 부각한 전자상거래와 물류보안, THC부담, 국내및 국제매매계약 모두 적용문제를 보완·개선했다는 점에
새해(2011년)부터 국내 기업들도 국제회계기준(IFRS)에 준해 재무제표를 결산해야 한다. 2년전 우리나라가 국제회계기준(IFRS)을 채택함으로써 올해부터는 상장사들을 주축으로 시행에 들어가게 됐다. 그런데 국제회계기준원(IASB)이 새로 마련한 IFRS 기준서의 공개초안에 해운·조선업계의 재무상황을 왜곡시킬 가능성이 높은 독소조항이 들어있어 양 업계는
컨테이너·철강·자동차 화물선 8척 투입 계획 여객유람선 8척 덕적·이작·팔미도 운항 예정 경인아라뱃길에 위치한 경인항 인천터미널과 김포터미널이 2011년 10월 준공을 완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국토해양부와 K-water(수자원공사)는 2010년 9월 부두임대업체로 선정된 C&한강랜드와 대한통운, 대우로지스틱스, 인터지스 등 4개사와 가계약을 체
정기선 해운기업들은 2010년 3분기 사상 최고의 운항수익을 올려 위기이후 잠시 재정적으로 행복한 시간을 누렸다. 연말운임은 최고치 대비 30% 가량 하락했지만 수익성은 나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다. 그래서인지 해운계는 추가 감속운항을 늘리고 겨울철 비수기 대비 선복감축 프로그램은 자제하거나 철회하는 모양새다. 2010년 1월대비 북미항로는 25%의 선복이
현대·삼성·대우·STX 협력사와 민관공동기술개발펀드 조성 조선기자재협력업체 세계 1등 경영기법·핵심기술 전수받아 올해부터 조선기자재 협력업체들이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STX조선해양 등 세계적 조선사들로부터 세계 1등 경영기법과 핵심기술 등을 전수받는다.지식경제부는 지난해 11월 30일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STX조선해양
제18차 한중해운회담에서 대산-용안간 국제카페리항로를 개설키로 하고, 평택-석도와 평택-연태항로는 2011년 4월 특별회담을 개최해 논의하기로 했다. 회담에서는 양국간 합의내용 이외에도 항로의 ‘완전개방’ 논의를 앞으로 배제키로 하고, 양국의 항로개설 요청에 따라 공급을 탄력적으로 조절키로 협의하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특히 이번 회담에서는 한국측에서 5개
부산해사고등학교가 해양분야 마이스터고로 선정되었다.교육과학기술부는 2010년 11월 25일, 2012년 개교 예정인 마이스터고로 부산해사고등학교(해양), 공주공업고등학교(SMT장비), 울산컴퓨터과학고(에너지) 3곳을 추가로 지정했다. 부산해사고는 항해사·기관사 등 전문 해기사를 양성하는 해양분야 마이스터고로, 2012년부터 2개과(항해과, 동력기계과)의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