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IPA)가 인천항 일자리의 양적 성장 및 질적 안정에 기여한 인천항 협력기업을 발굴․지원하고 사회 전반에 일자리 창출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인천항 항만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대상 질 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IPA에 따르면, 공모를 통해 선정된 지원대상 3개사에게는 근로자의 작업환경, 복지시설 등 근로환경 개
인천항만공사(IPA)가 6월 24일 서울에서 세계적 크루즈선사인 카니발크루즈, 코스타크루즈, 프린세스크루즈 등 3개 선사의 고위 관계자 4명을 초청해 팸투어(Familiarization Tour)를 진행했다.이번 팸투어는 서울과 인천에, 전형적인 패키지여행상품을 통해 알려져 있는 기존 관광지 외에도 더 많은 즐길거리가 있다는 점을 알릴 목적으로 준비됐고,
인천항만공사(IPA)가 국민이 체감하는 공공기관 혁신과 국민 삶의 질 제고를 위해 ‘2018년 인천항 공공혁신 아이디어 대국민 공모전’을 6월 25일부터 7월 13일까지 진행한다.인천항 특성과 여건에 맞는 과제를 발굴하고자 진행하는 금번 공모전의 제안사례 범위는 총 5개 분야로 ▴공공성 제고 ▴사회적 가치 `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가 올 8월 남태평양 축주 KIOST 태평양해양과학기지에서 진행되는 ‘2018 KIOST 장영실주니어연구단’을 공개 모집한다.동 연구단은 2007년부터 열대 지역의 해양과학 연구현장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현장형 연구실습 및 체험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추진됐으며, 올해는 해양에 관심이 있는 국내 청소년 5명을
울산항만공사(UPA)가 6월 23일 울산항 마린센터에서 울산보훈지청과 함께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여 지역 내 보훈가족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열무물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UPA는 지난 2014년부터 여름에 앞서 열무물김치 담그기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해왔고, 2016년부터는 울산보훈지청과 협업하여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인천항만공사(IPA)가 6월 22일 오후 공사 대회의실에서 인천항의 친환경 녹색항만 실현을 위한 ‘인천항의 대기오염물질 배출저감 운영전략 수립’ 연구용역의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는 환경부 수도권대기환경관리위원회, 에코시안, 삼천리 등 관련업무 담당자를 비롯하여 인천항만공사 임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인천항
해양환경공단(KOEM)이 충남 서산시의 가로림만 해역 해양보호구역 생태계 보전·관리 효율성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를 추진한다.가로림만(91.237㎢)은 서산시와 태안군을 아우르는 전국 최대 규모인 해양보호구역으로써, 점박이물범과 붉은발말똥게, 거머리말 등의 법정보호종이 서식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5개년 관리 기본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KOEM에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이 6월 20일 광양해양수산사무소에서 여수광양항만공사 및 선사․대리점 등 항만 관계자 15명을 초청해 민원제도 개선 간담회를 진행했다.이번 간담회는 그 간 해양항만 업무 관련 민원업무를 보면서 느낀 민원 처리기준 및 절차, 구비서류 징구 등에 대하여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발굴하고, 수요자 중심의 규제 개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현
인천항만공사(IPA)가 6월 22일 오전 인천항 제1국제여객터미널 입국장에서 단동훼리 취항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이를 기념해 인천을 방문한 단동훼리 중국측 대표단을 환영했다.인천항을 방문한 대표단은 단동훼리가 초청한 임직원과 주거래 여행사, 화주 등 비즈니스 파트너사 대표자들과 그 가족들과 4박 5일간 인천과 서울을 관광 및 체험하고 돌아간다.IPA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정갑식 박사가 6월 16일 ‘제23회 바다의 날 및 해양수산업무 우수 유공자 시상식’에서 철탑산업훈장을, 이진학 박사(책임연구원)가 국무총리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동 수상은 ‘제23회 바다의 날’을 맞아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해양수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포상이다. 1996년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우리나라가 올해 7월 1일부로 유럽지역 선박 안전관리수준 ‘우수’ 등급을 획득한다고 밝혔다.유럽지역 항만국통제협의체(Paris MOU)는 유럽지역에 기항하는 각국 선박의 최근 3년간 점검결과 등을 분석하여 매년 국가별 선박안전관리 등급을 발표하고 있으며, 올해 우리나라는 최고등급인 우수(White) 등급을 획
부산항만공사(사장 우예종)는 현재 정부에서 본격 추진중인‘新 남방정책’의 핵심 대상국인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인도, 러시아 6개국의 항만업계 종사자 12명을 초청하여 5월 28일부터 6월 8일까지 2주간‘제5회 부산항만공사 협력국 초청연수’를 개최했다.부산항만공사 협력국 초청 연수는 개발도상국 해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 조정선수단은 제7회 충주 탄금호배 전국조정대회에 출전하여 금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거두었다.여대 및 일반부 부문에 출전한 부산항만공사 조정선수단은 더블스컬 종목에서 정지혜, 마세롬 선수는 3분 50초 63을 기록하여 금메달을 획득하였으며, 경량급 싱글스컬 종목에서 노서진 선수는 4분 16초 69를 기록
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은 미국 타코마에서 개최된 美 AgTC(농업운송연합: Agriculture Transportation Coalition) 연례행사에서 OOCL, Hamburg Süd와 함께 ‘2018 우수 선사상(2018 Ocean Carrier Performance Awards)’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AgTC
포스코가 6월 22일 포스코센터에서 원료 전용선박 황산화물 배출 저감장치 장착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왼쪽부터 추성엽 팬오션 사장, 서명득 에이치라인 사장, 한성희 부사장, 성주영 KDB산업은행 기업금융부문장, 김용완 대한해운 부회장, 한희승 폴라리스쉬핑 회장 포스코가 국내 최초로 원료운반 전용선박 20척에 황산화물 배출 저감장치인 &lsqu
머린뉴스 김기환 국장의 모친이 6월 23일 오후 6시경 자택서 별세했다. 빈소는 강남삼성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5일 오전이다.-빈소 : 강남삼성병원 장례식장 12호실(서울 강남구 일원로 81, 지하1층)-발인 : 2018년 6월 25일(월) 오전-연락처 : 김기환 국장(010-8237-7424)
포스코의 원료 운반 전용선에 국제 해양환경 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스크러버(Scrubber)가 장착된다.폴라리스쉬핑에 따르면, 6월 22일 포스코 및 포스코와 장기운송계약을 맺고 있는 전용선사들, KDB산업은행은 '포스코 원료전용선 황산화물배출 저감장치 장착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한성희
목포해양대학교가 최근 교육부가 실시한 2018년 기본역량진단에서 예비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됐다.이번 대학 기본역량 진단에서는 결과에 따라 일정 수준 이상의 자율역량을 갖춘 대학(64% 내외)을 자율개선대학으로, 그 외 대학을 역량강화대학, 재정지원제한대학(유형 Ⅰ‧Ⅱ)으로 구분한다.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된 대학에 대해서는 정
현대글로비스가 최근 ‘2018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지속가능경영은 기업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균형 있는 성장을 통해 기업가치와 경쟁력을 높여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하는 경영활동으로 현대글로비스는 지난 2017년 한 해 동안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노력한 성과를 평가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기 위해 보고서
한국해운조합이 차별화된 섬여행 홍보를 이어가며 하계 휴가철 대비 해상관광을 위한 고객과의 쌍방향 소통에 적극 나섰다.조합은 하계 휴가철을 앞두고 6월 15일부터 한달간 서울메트로 2호선 객차내부에 섬여행 광고물을 게시하고 있다. ‘바다가 초대하는 대한민국 섬여행’이라는 테마의 광고물을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 내부에 게시함으로써 수도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