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팬은 중국 Jiangsu New Yangzi Shipbuilding과 Jiangsu Yangzi Xinfu Shipbuilding에 1만teu급 컨테이너선 4척을 추가로 발주했다. 이번 발주는 옵션계약에 따른 것으로 선박의 인도기일은 2016년이다.동 선박들은 시스팬의 연료 효율성이 높은 ‘SAVER’ 디자인으로 건조되며 메이저 컨
동아시아 양자 FTA 및 거대 FTA 동시 진행, 전세계 377개건 체결 FTA 10주년 맞은 한국, 48개국 10건 발효 최근 거대 경제권간 FTA(자유무역협정) 협상과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등 다자간 지역무역협정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지면서 세계 FTA의 지각변동이 일고 있다. 동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한 양자 FTA
KOTRA “중남미 물류프로젝트, 한국기업 관심 가져야”공사자금 논란으로 중단위기에 놓였던 파나마운하 확장공사가 재개되어 오는 2015년말에 완공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확장된 파나마운하는 시범운항을 거쳐 2016년 상반기에 공식 개장할 것으로 보인다. 외신에 따르면, 2월 27일 파나마운하청PCA과 파나마운하확장컨소시엄GUPC은 초과
패션분야 4개 업체 6개 고객사 확보…공격적 영업활동케리로지스틱스 한국법인은 풍부한 현장경험과 높은 자본력으로 기존 물류회사들과 차별화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 동사는 올해 한국 내 출범을 알리는 인지도를 높인다는 계획으로 대형화주 및 고급 명품브랜드 등 글로벌 화주들을 타겟으로 한 공격적인 영업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제 막 시장에 진입한 케리로
4~10월 사업접수 및 선정, 컨설팅 시행 해양수산부와 국토교통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화주·물류기업 해외 동반진출 지원사업’이 올해부터 본격 시작된다. 한국무역협회의 ‘물류기업 해외진출 지원센터’는 올해부터 사업비 약 4억원을 투입하여 화주·물류기업간 매칭 및 동반진출 컨설팅 지원사업을
탄탄한 자본력에 풍부한 로컬물류경험 더해명품브랜드 외 전기전자·식음료 확대 계획홍콩에 본사를 둔 세계적 물류기업 케리로지스틱스가 한국법인을 통해 올해 국내 3자물류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케리로지스틱스는 1만 9,000명의 직원들이 움직이는 아시아의 선도적인 3자물류기업이자 화물운송주선회사이다. 홍콩을 중심으로 중국 전역, 동남아, 미
머스크·CMA CGM·MOL 등 ‘지금이 투자 적기’남미·아프리카 항만인프라 확보…미래 성장기반 마련머스크, CMA CGM, MSC 등 글로벌 선사들이 미래 성장기반 마련을 위해 중남미와 아프리카 등 신흥시장에서의 항만 인프라 확보를 둘러싸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주요 해외 선사
보험, 통관, 최신 장비, 실시간 모니터링 등퀴네엔드나겔, DHL, 쉥커 특화 서비스 제공글로벌 프레이트 포워더들이 점점 늘어나는 신선화물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신선화물에 특화된 맞춤형 해상운송서비스를 경쟁적으로 선보이고 있어 주목된다.대형식품업체, 과일유통업체 등 화주들은 글로벌 공급망의 투명성을 높이고 화물의 품질보장과 원가절감을 위해 신선물류에 대한
도선, 해상급유업체, 유류부두 등 일제 점검 최근 잇따라 발생한 유류오염사고의 재발방지를 위해 도선과 해상급유업체, 유류부두, 시운전선박 등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상황에 대한 일제점검이 실시된다. 해양수산부는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3개월간 봄철 해양사고 방지를 위해 ‘봄철 해양안전 종합대책’을 시행하고 분야별 안전점검에 대한 집
은산해운항공 해상수출부 손영주 부장은 1997년 입사해 올해 18년째 서울사무소에서 근무하고 있다. 영업과 함께 회사의 전반적인 살림살이를 챙기고 지원하는 중추역할을 맡고 있는 손영주 부장을 3월 18일 서울 소공동에 위치한 서울사무소에서 만났다. 지난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은산해운항공은 부산에 위치한 선도적인 콘솔포워더 및 종합물류업체로 자리잡고 있다.
해상물동량 2012년 9,240만톤, 연평균 3.3% 증가10년간 5,210만톤 증가, 연평균 3.6% 증가세열대과일 9% 고성장, 육류 3,630만톤 최대 비중전 세계 국제무역에서 차지하는 신선화물의 비중이 지속적인 증가세와 함께 밝은 전망을 보여주고 있다. 육류, 가금류, 감귤류, 수산물, 유제품 등의 신선화물의 수요는 서유럽과 북미지역 뿐 아니라 아시
CJ대통·동방·인터지스 한솔CSN 순손실 입어2013년 항만물류업계는 매출액은 늘었으나 순이익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3월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CJ대한통운은 지난해 600억원의 순손실을 입고 전년대비 적자전환했다. 동사의 매출액은 3조 7,950억원으로 전년대비 44.4%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641억원으로 전
콘솔사 맥스피드가 11번째 사내문집 을 발간했다. 은 회사 임직원 및 거래처, 외부인사의 독후감, 영화감상문, 시, 수필 등을 담고 있다. 맥스피드는 2003년부터 매해 3월마다 사내문집을 발간해오고 있으며 전 직원들이 교대로 편집위원을 맡아 원고정리, 편집, 교정교열에 참여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사
K라인이 한진해운 대신 대서양 ‘TAE’ 노선에서 선박을 투입한다. 한진해운이 오는 4월부터 북유럽-미국노선에서 선박을 철수하기로 하면서 기존에 선복공유로 참여했던 K라인이 ‘Transatlantic Express(TAE)’서비스에서 새롭게 선박을 투입할 계획이다. TAE서비스는 코스코, 양밍, K라인, 에버그린이
머스크라인은 극동-유럽 선복량 관리계획에 따라 동남아시아-중국 서비스를 새롭게 시작하기로 확정했다. 동남아-중국 서비스는 탄중펠레파스와 싱가포르로부터 중국 신강, 청도, 닝보, 홍콩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평균 4,300teu 규모의 파나막스급 선박이 투입될 예정이다. 동 서비스는 위클리 서비스로 총 3척이 투입될 예정이며 4,360teu급 자사선인 &lsqu
싱가포르의 해운물류기업 ‘Pan United’가 항만 처리물량을 확장하기 위해 중국 내 운영 중인 2번째 항만터미널의 지분을 대부분 인수한다. Pan United는 ‘Changshu Changjiang International Port Co(CCIP)’의 지분 90%를 7,200만달러에 매입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
항만터미널운영사 차이나머천트(China Merchants Holdings International)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탄중프리옥항에서 입지를 구축하기 위해 터미널 개발에 뛰어들 것으로 보인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차이나머천트는 칼리바루항 프로젝트 2~3단계의 비딩에 참여할 계획이다. 칼리바루항 프로젝트는 인도네시아 항만에서 현재 진행 중인 최대 규모의
NYK벌크앤프로젝트(NYK Bulk & Projects Carriers Ltd)가 미국 ‘Baja Bulk Carriers S.A.’와 15년간의 신조 벌크선 용선계약을 최근 체결했다. ‘Baja Bulk Carriers S.A.’는 미쓰비시 코퍼레이션과 멕시코 정부의 합작회사이다. 소금운송에 특화될 신조선
미국 사모펀드 아폴로(Apollo)와 독일 선사 리크머스(Rickmers)가 합작회사를 설립하고 중고선을 매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합작사는 최대 5억달러의 투자를 목표로 최근 함부르크 수드로부터 6척의 컨테이너선을 1억 7,600만달러에 매입했다고 밝혔다. 또한 합작사는 냉동선(refrigerated ships)들을 함부르크 수드에게 3년간 대선할
파나마운하청-확장컨소시엄 초과공사비 논란 ‘합의’KOTRA "중남미 물류프로젝트, 한국기업 관심 가져야”공사자금 논란으로 중단위기에 놓였던 파나마운하 확장공사가 재개되어 오는 2015년말에 완공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확장된 파나마운하는 시범운항을 거쳐 2016년 상반기에 공식 개장할 것으로 보인다. 외신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