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한국해양진흥공사 설립을 계기로 해운항만분야에서 새로운 사업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해운 신사업 아이디어를 6월 22일(금)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이번 경진대회에는 해운항만분야의 새로운 사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한국해양보증보험 누리집(www.kmgic.com)에 게시된 아이디어
러시아 소프콤플롯트사 6척 발주..친환경 선박분야 경쟁력 강화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윤문균 사장)이 LNG 가스를 연료로 사용하는 엔진과 관련 기자재를 장착하는 선박 개념을 세계 최초로 대형 상선에 적용해 친환경선박 건조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현대삼호중공업은 지난 4일 오후 러시아 소브콤플롯트사가 발주한 11만 4천톤급 LNG 추진 유조선의 진수
선박안전기술공단(KST)가 선박기관 손상에 기인한 해양사고를 줄이는 방안의 일환으로 작년에 이어 '2018년 모범 기관정비 선도업체 선정사업'을 추진한다.모범 기관정비 선도업체 선정사업은 선박과 관련된 기관정비업체 중 모범적인 업체를 선정해 성정업체가 올바른 정비문화를 선도하고 정비 서비스의 품질을 높여 기관손상 등에 따른 해양사고를 줄이고자
부산시가 3월 20일부터 4월 24일까지 '남항 관광유람선 운항사업자 공모'를 통해 최종 2개 사업자로부터 제안서를 접수받아 5월 3일 평가위원회를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주)신아비에스를 선정했다.부산시와 (주)신아비에스는 운항사업의 세부사항에 대한 협의를 통해 조만간 협약을 체결하고 부대시설, 면허 등 사업 준비기간을 거쳐 올 하반기에 본격
DHL글로벌포워딩(DHL Global Forwarding)이 아시아, 유럽, 미국을 연결하는 세계일주 화물 노선을 발표했다.이번 서비스는 기존에 제공하던 한-중-유럽을 관통하는 아시아-유럽 네트워크에 보잉 747-400F편 화물기가 투입돼 중국 상하이와 미국 신시내티를 포함하는 태평양 동·서부 횡단 노선이 새롭게 추가 개설된 것이다. 또한 격주
인천항을 모항으로 한 이탈리아선사 코스타 크루즈(Costa Cruise) 소속 선박인 '세레나'호가 5월 4일 오후 인천항 임시크루즈부두에서 한국인 승객 2,825명을 태우고 항해에 나섰다.세레나호는 인천을 출발해 6박 7일간 일본 오키나와와 이시가키를 찍고, 대만 타이페이를 돌아 5월 10일 오전 부산항에 귀항하는 일정으로 운항되며, 들르는
㈜동방이 최근 홈플러스 밀양물류센터 3자물류(3PL) 운영 업체로 최종 선정됐다.이번 운영으로 동방은 밀양물류센터의 전반적인 운영을 담당하며, 전국 각지의 홈플러스 Express에 상품을 운송하는 3PL도 함께 수행한다. 계약기간은 7월 1일부터 22개월간이며, 계약금액은 약 87억원이다. 이번 사업으로 약 110원의 신규 매출이 창출될 것으로 동방은 예측
여수광양항만공사(YGPA)가 최근 광양항 일대에서 등줄숲모기떼가 출현함에 따라 광양항 이용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각종 전염병 전파 위험성을 차단하기 위해 5월 첫째주와 둘째주, 두 번에 걸쳐 방역작업을 진행한다.방역 대상지역은 광양항 컨테이너부두와 공용부두, 포스코부두 등 광양항 일대이며 수목 건물 주변과 모기 서식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작업이 진행된다.공사
인천항만공사(IPA)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인천지역 복지시설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행사를 후원한다.지역사회 소통확대를 위해 IPA는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최하는 ‘제16회 초록꿈&은빛희망 지역주민 축제(5월 19일, 인천중구 자유공원)’ △중구노인복지관에서 경로당 65개에서 개최하는 ‘경로당 어르신 잔치(4월
DHL 코리아가 5월 3일 개막하는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의 공식 물류파트너로 활동한다. 이로써 DHL 코리아는 전주국제영화제가 처음 시작한 2000년 이래 19년 연속 공식 물류 파트너로 후원을 이어간다.동 사에 따르면, 전주국제영화제의 공식 물류 파트너로서 DHL 코리아는 전 세계 각국에서 출품되는 246편의 영화 필름 및 제반 물품을 안전하게 수급했으
현대중공업이 필리핀에서 수주한 최신예 호위함의 본격적인 건조에 들어갔다.현대중공업은 1일 울산 본사에서 강환구 사장과 델핀 로렌자나(Delfin Lorenzana) 필리핀 국방부 장관, 레이문도 엘레판테(Raymundo Elefante) 필리핀 국방부 차관, 로버트 임페드라(Robert Empedrad) 필리핀 해군 참모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천600톤
KSS해운의 1분기 영업이익은 114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68% 증가한 실적을 거두었다. 매출액은 480억원, 순이익은 40억원이다.KSS해운에 따르면, 1분기 매출액은 일부 선박의 계약형태 변경에 따른 매출 감소요인이 있었으나, 지난해 3월부터 인수한 7척의 신조선(VLGC 3척, MGC 2척, 케미칼선 2척) 도입효과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26.2
삼성중공업은 2일, 지난해 글로벌 컨테이너선사인 MSC로부터 수주한 2만 3000TEU 초대형 컨테이너선에 '삼성 공기윤활시스템 (SAVER Air) '을 적용한다고 밝혔다.공기윤활시스템은 2010년 일본 미쯔비시 중공업이 저속선박인 블록 운반선에 처음 적용한 이래 연안여객선, 소형PC선(석유화학제품운반선) 일부에 도입한 사례는 있지만 초대형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해양사고에 대한 안전의식 및 사고 경각심 제고를 위해 월별·계절별 해양사고의 특성을 반영한 ‘월간 해양사고 예방정보’를 포스터로 제작·배포한다고 밝혔다.‘월간 해양사고 예방정보’는 해당 월과 계절에 자주 발생하는 사고의 유형과 이를 예방하기 위한 행동요령 등을 소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5월 16일까지 ‘인천지방해양수산청 항만정비과장’ 직위를 공모한다.‘인천지방해양수산청 항만정비과장’은 서울‧인천‧경기지역의 항만시설공사 시행 및 관리, 어항개발공사 및 시설유지관리, 항만방재, 마리나항만 사업집행 및 관리 등을 관장하는 과장급 직위이다.공모 절차는 인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5월 3일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수산연수원 간에 더욱 현장감 있는 해양안전교육을 실시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협약의 주요내용은 ▲연안선박 현장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해사안전감독관 등 안전점검 인력에 대한 전문교육 ▲기타 선박안전강화를 위한 공통관심 사항 교육 등이다.그간 해양수산연수원의 선원교육 과정은 주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근로자의 날(5.1)을 맞이하여 안전한 부산항 조성과 항만근로자 근무환경 개선을 통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부산항운노동조합, 검수‧검정협회에 안전장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금번에 지원된 안전장구는 항만작업중 안전사고 발생우려가 가장 높은 화물 고정‧해체 및 냉동화물 하역작업 근로자의 안전을 위한 안전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전국 4개 항만공사(부산·인천·울산·여수광양항만공사)합동으로 2018년도 정규직(신입)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금번 모집분야 및 인원은 사무(일반) 5명, 사무(전산) 1명, 사무(기록물 관리) 1명, 기술(전기) 1명으로, 토익 기준 700점 이상의 공인 어학성적 등을 공통 지원자격
부산항만공사(사장 우예종) 등 부산지역 8개 공공기관과 (사)사회적기업연구원은 5월 2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3층 캠코마루에서 ‘부산 사회적경제 지원 기금(BEF)’ 금융지원 사업 대상자로 선발된 15개 사회적경제기업에 기금을 전달하여 본격적인 지원에 들어간다.이번 금융지원 사업은 2018년 4월 6일~4월 26일 기간 동안 공
부산항만공사가 정책기획부 오세안씨, 건설기획부 전찬규씨에 대한 1급 승진인사를 단행했다.<1급 승진>△ 정책기획부 오세안 △건설기획부 전찬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