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지방해양수산청이 5월 10일 전남 고흥군 발포항에서 쾌적한 어항환경 조성을 위한 ‘깨끗한 항, 다시 찾고 싶은 항’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해양수산부와 (특)한국어촌어항협회가 주관하고 여수해수청과 고흥군청, 고흥군수협, 발포어촌계 및 지역주민등 약 100여명이 참여했다. 캠페인 행사는 어항환경 정화와 해상침적·
한국해양대가 5월 9일 오전 학내 부두에서 교직원과 학생,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8학년도 1학기 원양항해실습 출항식'을 가졌다.이날 출항식은 한국해양대 박한일 총장과 총동창회 안상현 회장, 마크 내퍼(Marc Knapper) 주한 미국대사 대리를 비롯한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번 원양항해실습에 나서는 학생들은 지난 2년
해양환경공단(KOEM) 소속 해양환경교육원은 '2018년 찾아가는 해양환경교육 강사단' 운영을 위한 신규 강사를 5월 23일까지 모집한다.찾아가는 해양환경교육 강사단은 통해 해양환경교육 수요가 있는 기관, 단체, 학교 등을 직접 방문해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올해는 해양환경분야 전문가 58명을 모집, 2019년 12월 31일까지 활동하
남북 정상회담과 판문점 선언을 계기로 경제협력 재개 움직임이 본격화 되면서 대한민국 제1의 항만인 부산항 역할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부산항을사랑하는시민모임(대표 박인호), 부산항발전협의회(대표 이승규)가 공동으로 16일 오후 2시 30분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컨벤션센터에서 남북 교류, 협력에 있어 부산항의 역할과 전략과제 등을 모색하기 위해 세미나를
해양환경공단(KOEM)이 습지의 소중한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고 그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제17회 세계 습지의 날 기념행사를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전남 부안군 줄포만갯벌생태공원에서 개최했다.올해 제17회 세계 습지의 날 행사는 “지속가능한 도시와 미래를 위한 습지”를 주제로, 해양수산부와 환경부가 주최하고, 해양환경공단, 전라북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이 5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셋째 수요일 여수시 청소년수련관 1층 공연장에서 ‘수요일엔 바다톡톡’ 해양강좌를 개최한다.올해로 3년째 진행해오고 있는 ‘바다톡톡’은 청소년 등 시민들이 해양과 관련된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얻고 그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넓힐 수 있도록 쉽고 다양한 강
DHL 코리아가 5월 9일부터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COEX) 진행되는 '바이오코리아 2018(BIO KOREA 2018)'에 참가해 바이오 및 헬스케어 물품 운송 솔루션인 'DHL 메디컬 익스프레스'를 선보인다.'DHL 메디컬 익스프레스'는 온도와 습도 등 주변 환경 변화에 민감한 의약품을 포함한 바이오 물품을
울산항만공사(UPA)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공동 주최하는‘2018년 공공기관 민간 클라우드 선도활용 지원 사업’에 최근 선정됐다.클라우드컴퓨팅법에 근거하여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민간 클라우드 도입․전환에 의향이 있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성공사례를 확보하고, 공공부문에 민간 클라우드 도입
인천항만공사(IPA)가 5월 9일 베트남 교통부 산하 항만청(Vinamarine)과 양국 항만간 물동량 증대 및 다방면의 교류 방안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베트남 교통부 응우옌 반 꽁(Nguyen Van Cong) 차관, 교통부산하 베트남 항만청 응우옌 딩 비엣(Nguyen Dinh Viet) 부청장 등 항만물류분야의 정부관계자 9명과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이 5월 14일-25일까지 해상안전 특별단속기간으로 설정하고 인천항의 해상교통질서 확립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위법행위를 집중 단속한다.이번 특별단속은 항로·정박지 등 선박 통항로 부근에서의 불법 어로행위, 해상 장애물 방치행위, 선박수리․공사작업의 미신고 행위 및 각종 작업 시 발생하는 폐기물 무단투기행위 등에 대한
인천항의 컨테이너 100teu돌파 일자가 매년 빨라지는 것으로 분석됐다.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인천항은 2005년 11월 22일 컨물동량 100만teu를 돌파한 이후 2013년에는 6월 24일, 지난해 5월 7일, 올해는 5월 4일에 돌파했다. 이 같은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의 증가세는 북미 및 동남아 항로서비스 등의 확장과 더불어 대중국 및 동남
울산항만공사(UPA)가 5월 8일 공사 사장실에서 전사 경영혁신을 이끌고 나갈 UPA COPS 혁신리더 12명을 임명했다.COPS는 창의(Creativity), 협업(One Team Spirit), 적극성(Pro active), 진실성(Sincerity) 등을 담은 UPA의 ‘18년 혁신 모토이다. 이번에 선정된 12명의 담당자는 현장과 고객중심
인천항만공사(IPA)가 5월 8일 인천신항 배후단지 1단계 1구역 23만여㎡에 2019년부터 냉동.냉장 물류센터 설치와 운영을 맡을 9개 입주기업을 선정하기 위한 계획을 공고했다.‘콜드체인 클러스터’는 한국가스공사(KOGAS)와 IPA가 지난 3월 체결한 기본협약을 바탕으로 인근 한국가스공사 LNG인수기지에서 LNG기화과정에서 발생하는
인천항이 최근 연안여객터미널을 이용하는 고객 편의를 위해 터미널 내 고객라운지를 조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작년 연안여객터미널 이용객은 전년대비 9% 증가한 94만 2,000명으로 해마다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인천시의 도서운임 지원 폭 확대와 섬 관광 활성화 정책에 힘입어 연안여객 이용객이 크게 증가할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이 ‘2018년 초임사관 입사 오리엔테이션’에서 CEO 특강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3일 부산 초량동의 현대상선 트레이닝센터에서 50여 명의 초임사관을 대상으로 CEO 특강을 비롯해 회사소개, 초청강사 특강, 환영만찬 등으로 진행됐다.유 사장은 CEO 특강에서 현대상선의 역사, 중장기 전략, 환경규제 이슈, 해운업
해양환경관리공단의 기관명이 5월 1일부터 해양환경공단(Korea Marine Environment Management Corporation, KOEM)으로 변경됐다. 이는 지난해 10월 기관 명칭 변경 내용이 포함된 해양환경관리법 개정에 따른 것이다.새로운 명칭으로의 변경은 기존 명칭에 포함된 ‘관리’가 주는 지휘·통제&m
국내 기술로 건조된 최초의 카페리 여객선 실버 클라우드호가 3일 오전 11시 부산에서 진수됐다. 진수(進水)는 육상 조선소에서 건조된 선박을 처음 바다에 띄우는 것을 말한다.이 카페리 여객선은 국내 여객선사인 한일고속페리가 부산에 있는 대선조선에 발주해 건조한 것으로 1만9000톤 규모에 길이는 160m, 폭은 24.8m이다. 1200명의 승객과 150대의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이사장 류중빈)는 점차 감소하는 부원선원의 수급안정을 위해 특단의 대책을 마련코자 TF팀을 발족했다.선원복지고용센터에 따르면, 부원양성을 위한 이번 TF팀에서는 부원을 희망하는 지원자 모집부터 구인을 원하는 참여선사 모집까지 승선취업에 최종 목표를 두고 다방면으로 홍보활동을 펼쳐 신규 국적부원선원 100명을 양성하는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영국 런던 국제해사기구(IMO) 본부에서 개최된 ‘국제유류오염보상기금(IOPC Funds) 회의’에서 유류오염사고로 인해 해고되거나 임금이 삭감되는 경우에도 보상이 가능하도록 유류오염피해 보상 청구 기준이 개정되었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개정은 허베이스피리트호 사고로 인한 유류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청년 해기사들의 해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5월 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한국해양수산연수원, 한국선박관리선원노동조합, 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와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3급 해기사 면허를 소지한 청년 해기사를 대상으로 해외 승선취업을 위한 역량 강화 등을 지원하기 위해 관계기관 간 상호 협력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한다. 역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