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이 4월 18일 인천항만공사 대회의실에서 내항 TOC의 통합 출범을 앞두고 노사정 대표가 한데 모인 가운데 노사정 합의서를 체결했다.각 기관의 대표로 이해우 인천항운노조 위원장, 김종식 인천항만물류협회 회장, 최준욱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 남봉현 인천항만공사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항은 내항 10개 부두운영사의 통합법인을 인천내항부두운영(주)로 정하
트럭-철송(TCR)-트럭, D2D 서비스 개시, 중국-폴란드·독일·네덜란드 연결망 구축3월 러시아 시베리아횡단철도(TSR) 협력 이후 TCR 서비스로 북방물류 확대CJ대한통운이 유럽과 아시아 지역간 중국횡단철도(TCR)와 트럭을 이용해 화물을 운송하는 국제복한운송 서비스를 출시했다. 서비스 명칭은 ‘유라시아 브릿지 서비스
인천-제주항로 해상여객운송사업 신규 사업자로 ㈜대저건설이 선정돼 내년 하반기부터 운항에 들어갈 예정이다.인천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지난 4월 2일부터 4월 23일까지 사업제안서를 접수한 결과 7개 업체가 참여하였으며, 4월 27일에는 안전전문가 등 외부위원 7명으로 구성된 ‘해상여객운송사업자 선정 심사위원회*’에서 사업수행능력, 사업
여수광양항만공사(YGPA)가 4월 26일 광양항 월드마린센터 14층 대회의실에서 2018년도 제1차 ‘YGPA 도전! 청렴 골든벨’ 행사를 개최했다.'YGPA 도전! 청렴 골든벨'은 공직자로서의 청렴 의식을 고취시키고, 기관 내 청렴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행사이다.이번 퀴즈대회는 ‘부정청탁금지법&
광양항과 아프리카를 잇는 직항로가 최근 개설됐다.동 항로 서비스는 MSC가 1만 3,000teu급 선박 11척을 투입해 단독으로 운영하며, 광양항을 첫 항으로 닝보-난샤-쉐코(이상 중국)-싱가폴-콜롬보(스리랑카)-로메(토고)-더반(남아공)-포트루이스(모리셔스)-콜롬보-싱가폴-쉔강(중국)을 거쳐 부산에 입항한다. 총 77일 1항차서비스로 주 1회 기항하게 되
인천항만공사(IPA)가 4월 26일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SNCT)에서 글로벌 화주 및 포워더를 대상으로 '인천항 물류환경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설명회는 코웨이, 한국쓰리엠, 익스피다이터스 등 7개 기업 관계자 30명을 대상으로 인천항 물류 인프라, 서비스 등에 대해 소개하고 주요시설을 참관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직접 인천신항 S
한국해운조합이 4월 23일부터 5월 3일까지 지역별로 '2018년도 선주배상책임공제(P&I) 설명회'를 개최했다.4월 23일 부산을 시작으로 인천·목포·여수 등 전국 각 지역별 총 16회 개최 예정인 이번 설명회에서 해운조합은 공제계약자 및 유관기관 담당자 등 390여명을 대상으로 △해상보험 및 P&I
한국해운조합이 최근 전국 연안여객선의 항로별 운항현황과 수송실적 등이 수록된 '2018년도 연안여객선 업체현황'을 발간했다.해양수산부의 '내항여객운송사업 항로고시'를 기반으로 정리된 동 책자에 따르면, 2017년도 12월말 전국 연안여객선은 총 107개(보조항로 27개) 항로에서 168척(보조항로 26척)이 운항 중이며, 지방청
인천항만공사(IPA)가 공사 대회의실에서 인천항 컨테이너물동량 감소추세 극복을 위한 '인천항 범비상대책위원회' 발족식을 4월 26일에 개최했다.이번 비대위는 2016년 이후 연간 10% 이상의 물동량 성장추세를 보이다가 올 3월에 들어서면서 전년 동월대비 5.6%(14천TEU)가 감소하고 4월 초순에도 5% 이내의 감소추세가 지속되면서 발 빠
해양수산부는 27일 오후 2시부터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컨벤션홀에서 ‘부산항 북항 통합개발 기본계획’ 수립 용역의 착수보고회 및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회의에는 시민단체․학계․지역전문가가 함께하는 ‘통합개발 추진협의회(’17.11 출범)’와 부산해수청, 지자체, 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4월 24일 부산항 미항 만들기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재)부산디자인센터(원장 이진호)와 현재 진행중인 항만재정비 사업에 주변 환경과의 친화성을 고려하는 공간디자인 개념접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부산항만공사는 현재 세계적으로 항만 및 도시개발시 주변환경과의 조화성을 중시하는 공간디자인 개념을 적용하여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KOMEA, 이사장 박윤소)은 2016년 설립한 KOMEA 중국 상해 거점기지와 함께 4월 27일 ‘2018 중국 조선해양기자재 글로벌 비즈니스 상담회(Global Marine Business Plaza in China 2018)’를 상해에서 개최한다.대양조선소, 상해조선소를 포함한 조선소 및 설계원 등의
팬스타그룹(회장 김현겸)은 영업 및 관리조직 강화를 위해 4월 24일 부로 신규채용 및 보직발령, 승진인사를 단행했다.<신규채용>▲그룹홍보실장 김상철(상무이사)<보직발령>▲경영기획실장 김상균(이사)▲경영기획실 전략기획팀장 김정달(부장)<승진>▲ 화물영업팀(부산) 박정희(차장→부장)▲ 총무인사팀(부산) 이기용(차장&r
한국해양대 해사수송과학부 이윤철 교수가 4월 27일 한국해양수산연수원에서 열리는 '2018년 한국해사법학회 총회 및 춘계학술대회'에서 제11대 한국해사법학회 회장으로 취임한다.한국해사법학회는 1985년 2월 부산에서 설립돼 해양법, 해상교통법, 국제해사협약, 해양형법, 해사행정법 등 해사공법 분야와 해상법, 해상보험법, 해상운송법 등 해사사법
해양환경관리공단(KOEM)이 4월 25일 서울 본사에서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과 해양 및 연안 환경 업무의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에는 양 기관 임직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북협력사업 및 개도국지원사업 발굴‧시행 △해양환경 분야 정보시스템 운영을 위한 협력 및 정보 공유 △연구교육 사업 협업 등의 협력 활
한국해운조합이 선박내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고 선원 및 여객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총 20톤이상 선박 대상으로 자동심장충격기를 무상으로 지원한다.「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이 2016년 12월부로 개정됨에 따라, 총톤수 20톤 이상 선박의 자동심장충격기 설치가 의무화되고 5월 30일부터 해당 선주들은 설치사실을 의무적으로 신고해야 한다. 응급장비가 없을 경
한국해운조합이 13기 오션폴리텍 내항상선 5급 해기사 양성과정 교육생 40명에 대하여 교육지원금, 실습지원금, 장기 승선장려금 등을 지급한다.조합에 따르면, 지원금액은 최대 6,000만원으로 원활한 실습 진행과 실습 선사의 부담 경감을 위해 전 실습생에게 지급되는 실습지원금 2,000만원과 장기승선을 유도하기 위하여 지급하는 승선장려금 4,000만원이 각각
한국해운조합, 해양수산부, 철강제품 생산·운송주선자 및 연안해운사가 4월 25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연안해운분야 철강제품 선․화주 상생발전 및 전환교통 지원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는 해양수산부, 해운조합을 비롯하여 ▲철강제품 생산·운송 주선자(화주)인 ㈜포스코,
해양환경관리공단(KOEM)이 상반기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채용규모는 일반직 8명이며, 4월 25일부터 5월 9일까지 모집한다.채용은 블라인드(학력·전공·학교명·나이·성별·출신지·사진 등 인적사항 미기재)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원 분야별 직무능력을 평가할 수 있도록 NCS(국가직무능력
해양환경관리공단(KOEM)이 4월 23일 전남 해남에 위치한 대광조선에서 10톤급 방제선 ‘환경9’호를 성공적으로 인수했다.이번에 건조된 환경9호는 기존에 운영하던 노후선박(105청룡호)을 대체하기 위해 건조된 선박으로 길이 15.8m, 폭 4.6m, 최대속력은 약 24노트(44km/h)에 달하는 소형 방제선이다. 수심이 낮은 연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