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IPA)가 4월 25일 오후 인천항만공사 대회의실에서 중국 천진시 뚱쟝보세항구 관리위원회와 천진 뉴레전드 국제항운그룹 방문단과 함께 교류행사를 가졌다.중국 천진시 뚱쟝보세항구는 북방국제항운센터와 국제물류센터의 핵심기능지역이며 중국북방 최대의 크루즈모항으로 국내 및 국제항로를 개척하여 운영하고 있다.이번 인천항 방문은 한중합작 물류회사인 씨레인보
인천항만공사(IPA)가 4월 25일 오전 인천항을 방문한 인도네시아 해양조정부 사프리(Safri) 차관보와 면담을 갖고 인도네시아와 인한항간 해양·항만 분야에서 상호 교류 및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인니 해양조정부 차관보는 한-인니 협력사업 발표 및 논의를 위해 한국을 방문했으며, 특히 항만 개발․해양관광 및 해양에너지 분야에 많은
SM상선이 냉동컨테이너 등 고수익화물 수송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미국 해운 물류 집계 사이트 JOC의 데이터에 따르면 2018년 2월 누적 기준 SM상선은 올해 미국 롱비치(LA)-한국 구간 전체 오렌지 수송량의 약 40%를 선적함으로써 이 부문 1위에 랭크 되는 쾌거를 올렸다.SM상선은 미주 구간에서 물량이나 점유율만 늘린 것이 아니라, 오렌지 등 상품의
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이 지난 8일부터 서비스 개시한 아시아~북유럽(AEX: Asia Europe Express) 노선이 순항하고 있다.지난 8일 첫 항차를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출항하는 AEX서비스는 현재 5항차(5월 7일)까지 선적예약률이 100%를 넘어섰다.화주들의 Express Service 수요 증가에 따라 신설된 아시아~북유럽 서비스는 2M(
4월 26일-29일 벡스코 및 수영만 요트경기장 일대, 지역별 주요 제조사 총출동카누·카약·SUP 시승, RC보트 조종 등 가족단위 체험행사 및 경품행사 마련국내 정상급 보트쇼인 '부산국제보트쇼'가 4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과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개최된다.부산시와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선박안전기술공단(KST)이 4월 19일 오후 목포 전남과학기술진흥센터에서 민간 설계업체 실무자 70여명을 대상으로 「설계회사 및 조선소 대상 알루미늄선 설계도면 교육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늘어나는 소형 알루미늄선 건조 증가 추세에 따라, 민간 설계회사 및 조선소들을 대상으로 설계관련 교육과 현장 실무자들과 소통의 기회를 갖기 위해 실시됐다. 공단
한국해운조합이 4월 24일 오후 조합 본사 대회의실에서 제21대 임병규 이사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임병규 신임 이사장은 지난 3월 열린 정기총회에서 재적대의원 투표를 통해 이사장으로 선출된 바 있으며 이후 해양수산부의 승인 절차를 득하였다.취임사에서 임병규 이사장은 “과거의 수동적인 모습을 떨치고 새로운 미래를 위해 조직운영의 전환점을 마련해야
인천항만공사(IPA)가 4월 23일자로 노·사 및 전문가협의체를 통해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무기계약직)전환 절차를 최종 완료했다.IPA는 2017년 7월 20일 발표된 정부의 ‘공공부분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정책’에 따라 신속하게 노·사 및 전문가협의체를 구성해 파견·용역 근로자 대상 전환 협의
해양환경관리공단(KOEM)이 최근 공단의 전 역사를 담은 ‘해양환경관리공단 20년사’를 발간했다.370페이지 분량의 ‘20년사’는 1997년 한국해양오염방제조합 탄생에서부터 2008년 해양환경관리공단으로의 출범을 거쳐 현재에 이르기까지 20년의 발전과정과 성과를 시대적 흐름에 따라 재조명했다. 또한 사회적 가치 실
인천항만공사(IPA)가 홍콩 및 남중국에 진출해 있는 한국 물류기업의 직원과 교류협력을 다지기 위해 현지 컨테이너터미널 방문행사를 4월 19일과 24일 양일에 걸쳐 진행했다.이번 행사를 통해 홍콩 모던 터미널과 데찬베이 선전 터미널을 방문해 30여개 한국 물류기업과 홍콩 및 선전지역 컨테이너터미널 간 교류협력의 장을 마련했으며, 인천신항에 대한 소개 시간도
인천항만공사(IPA)가 4월 24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2017년 IPA 국정 22대 과제' 추진성과를 점검하고 '2018년 추진 국정과제'를 개편 및 확정했다.IPA는 2017년 새 정부 국정과제와 공사의 핵심사업의 연계 추진을 위해 △해운항만강국건설분과 △친환경항만분과 △안전한인천항분과 △사회적가치실현분과 △더좋은일자리창출분
인천항만공사(IPA)가 4월 23일부터 27일까지 인도 현지의 물류업체 및 유관기관, 선사, 항만관계자 등과 만나 인천항의 이용 장점을 알리고 신규 물동량 창출 및 항로유치에 나섰다.IPA에 따르면, 인천항은 인도시장 마케팅을 통해 인도 수.출입 화물을 유치하고, 직항로를 개설하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으며, IPA는 인도 현지에서 4월 12일 인도시장
인천항만공사(IPA)가 4월 26일 오후 항만공사 합동채용 계획을 공고하고 인천대학교에서 IPA 채용계획 발표 및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채용설명회는 2018년 상반기 항만공사 합동채용이 5월 19일로 예정됨에 따라 IPA 채용계획 발표 및 ‘항만공사 직무능력평가’ 신규 도입 등 채용 정책 변화를 적극적으로 홍보함으로써 시험제도 변경에
울산항만공사(UPA)가 4월 21일 울산 마골산 일대에서 전임직원이 참여한 체육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지난 2월 대폭적인 조직개편과 인사이동에 따른 내부 직원들의 소속감과 유대감을 높이고 노사 한마음으로 화합하자는 취지로 개최됐다.UPA 고상환 사장은 본부별 족구 및 피구 대회 등 전 임직원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종목을 통해 “직원 상하간
울산항만공사(UPA)가 4월 20일 오후 울산시청에서 울산신항 배후단지 입주 제조기업에 대한 투자촉진보조금 지원을 위해 울산시, 제이씨케미칼㈜, ㈜부흥산업사와 ‘배후단지 내 공장 및 설비 신설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UPA는 2017년 제1차 울산신항 배후단지(1‧3공구) 입주기업 모집 과정 중 고부가가치 제조기업 투자
전라남도와 전라남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사)과학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주관, 목포해양대, 목포시, 목포교육지원청 등이 후원하는 '2018 전남과학축전'이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4월 20일부터 이틀에 걸쳐 목포해양대학교 학내에서 개최됐다.'즐기고 누리고 나누는 행복한 과학여행, 도약하는 전남과학!'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유치원
해양환경관리공단(KOEM)과 해양경찰청은 4월 19일부터 이틀간 해양경찰연구센터에서 해양오염사고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합동 워크숍을 진행했다.KOEM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에서는 ‘공단의 기능·역할 재정립을 통한 국가방제능력 향상 방안’과 ‘현장초동대응 강화와 주요 선박사고 사례’에 대한 주제 발표가
5월 14일 부산 롯데호텔 기념 리셉션 개최 예정마샬아일랜드 선박등록처(대표 김영민)가 한국에 진출한 지 11년만에 부산에 기술지원 사무소를 개소했다.2007년 서울 대표부를 설치한 마샬아일랜드 선박등록처는 한국내 마샬기국 선박이 증가함에 따라 그에 부합하는 신속하고 효율적인 기술지원(Technical Support)의 필요성이 대두하자 최근 부산에 마샬등
제24차 국제도선사협회(IMPA) 다카르 총회 참석 4월 22일부터 27일까지 6일간 세네갈의 수도 다카르(Dakar)에서 열린 제24차 국제도선사협회(IMPA:International Maritime Pilots’ Association) 총회에서 우리나라의 인천항 최영식 도선사가 IMPA 부회장에 당선했다.이날 IMPA총회에는 한국도선사협회 임
창립 64주년을 맞은 고려해운은 기념식과 체련대회를 연이어 개최하며 회사의 미래와 비전을 함께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고려해운 박정석 회장은 지난 4월 17일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기념식에서 “64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반드시 잘 해보겠다는 의지와 각오로 긍정의 에너지를 만들어낸 임직원들이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안주하지 말고 항상 도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