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만teu 달성, 명실상부한 글로벌 물류중심항 자리매김”“근해선사들의 부산항 이용 편의와 경제성 위해 항만운영체제 적극 개선 방침”부산항이 지난해 컨테이너처리물량 2,000만teu를 달성하고 올해는 2,100만teu를 목표로 매진할 계획이다.이와관련 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해 12월 26일 관련 기념행
4차산업 혁명 파고에 해사산업 디지털화 가속화,해양진흥공사 설립, 친환경선박 전환지원, 유가변동성, 선원 최저임금 인상... 지난해에 이어 2018년 무술년(戊戌年)에는 해운과 항만, 조선, 물류분야 등 해사산업계 전반에서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기술혁신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는 가운데 블록체인과 빅데이터 등 관련이슈가 부각될 것으로 전망된다. Iot와 빅데
작년 12월 8일 한국선주협회 대회의실, 60여명 해사중재 전문가 참석국내 중재업무 불만족 원인으로 ‘전문성 및 신뢰 부족’ 지적돼국내 해사중재의 이원체제를 통한 한국해사법정·중재 활성화를 도모하고 효율적인 임의중재기구를 만들기 위한 방안을 논의한 자리가 지난해 12월 8일 오후 1시 한국선주협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한국해
사회 김인현 교수(고려대학교, 한국해법학회 회장)좌담 패널 문광명 변호사(법무법인 선율, 해상법조계), 권오정 부장(삼성화재, 해상보험업계), 김찬영 차장(고려해운, 해운업계), 박영준 교수(단국대학교,해상법학계)주제 △2017년 기록할만한 해상법 관련문제들 △분야별 인적동향 △2018년 관련업계 전망과 발전방향일정 작년 12월 15일 오후 4시 고려대학교
작년 12월 5일 한국선주협회 대회의실, 미국 해운·해사 관련 규정 소개미국 해사법률에 대한 국내 해운업계의 이해도를 증진하기 위한 ‘보험법제 국제세미나’가 지난해 12월 5일 서울 여의도 해운빌딩 대회의실에서 해운업계 전문가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한국선주협회가 미국 로펌인 ‘Black Rome&rs
해양산업정책관 김성범 (前)기획재정담당관 임명여수해수청장에 윤종호 (前)유통정책과장 등 인사단행해양수산부는 12월 11일자로 여수지방해양수산청장에 윤종호 (前)유통정책과장, 해양산업정책관에 김성범 (前)기획재정담당관을 임명하는 등 5명의 국과장급 승진 및 전보인사를 단행했다. △해양산업정책관 - 김성범 (前)기획재정담당관
작년 12월 7일 서울마리나, 국내외 마리나시설 현황 소개와 국내인프라 발전 모색‘마리나를 통한 지역사회의 경제 및 문화 성장방안’을 주제로 한 ‘제6회 국제마리나컨퍼런스’가 지난해 12월 7일 오후 1시 여의도 서울마리나 컨벤션홀에서 국내외 마리나산업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해양수산부가 주최
戊戌年 새해가 밝았습니다.무戊는 노란 황금색을, 술戌은 개띠를 나타내기에올해를 ‘황금 개띠해’라고들 합니다.인류의 오랜 반려동물인 개는 우리 모두에게 친숙함과 편안함을 줍니다.무술년은 해사산업계의 만사가 원만하게 형통해 편안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올해 세계경제는 작년보다 조금더 상승국면을 맞을 것이라는 전망입니다.해운산업도 지난해
작년 12월 22일, 서울 상공회의소, 화주·물류기업 4개 컨소시엄 발표현지법인 설립, 운송 루트 분석 등 다양한 컨설팅 사례 소개 돼화주기업이 물류업무를 물류전문기업에 위탁해 물류비를 절감하고 핵심역량을 집중하는 반면, 물류기업은 화주의 물류효율화로 경쟁력 제고에 기여해 화주·물류 기업이 서로 상생의 형태로 해외진출을 도모하는 사
하영석계명대 경제통상학부교수,전 한국해운물류학회장 무술년 새해가 밝았다. 황금개띠의 해에, 기저에서 움직이던 해운시장이 바닥에서 벗어나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해 보면서 ‘원탁’의 문을 두드린다. 지난 한 해를 뒤돌아보면, 글로벌 물류네트워크의 중심에 있던 한진해운이 장기 해운불항의 터널을 통과하지 못하고 파산하였고, 그로 인해
한해를 마감하는 12월 콤파스에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고병욱 전문연구원이 나와 ‘세계 해운시장 동향과 대응방안’을 주제로 발표하였다. 해마다 연말이면 새해의 경기전망과 시황을 예측하는 각종 세미나들이 열린다. 사람들은 내년을 미리 알고 싶은 마음에 여기 저기 기웃거리지만, 기대에 못 미치는 경우가 많다. 그만큼 세계경기와 시황을 전망
3박 4일의 중국 선박금융 세미나를 끝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두 달여에 걸친 해운금융교육 일정이 모두 끝났다. 길다면 긴 기간이었지만, 막상 지나고 보니 벌써 끝인가 싶고, 다른 연수생들도 비슷한 아쉬움을 느끼는 것을 보면 연수기간이 즐겁고 유익했던 시간으로 기억될 것 같다.지난해 3~4월에 해사문제연구소에서 진행하는 해운물류교육을 수강했고, 해운업의
작년 12월 8일 미래물류기술포럼 ‘4차산업혁명기술과 물류’ 세미나, 150여명 참석2017년 5월말 15개기관 참여 ‘해운물류 블록체인 컨소시엄’ 시범운영 성공적2017년 5월 발족한 국내 ‘해운물류 블록체인 컨소시엄’이 초기 15개 기관 참여에서 12월 현재 35개 기관이 참여하는 등 활발
해양수산부의 2018년 예산 및 기금의 총지출액 규모가 5조 458억원으로 확정된 가운데, 해운부문 예산이 3,529억원으로 2017년대비 33.1%가 증액됐다.지난해 12월 6일 해수부 기획재정담당관실은 확정된 해수부의 내년도 예산 총액은 “국회 심의과정에서 정부안 4조 9,464억원보다 994억원 증액된 규모”라고 밝히고 이로써 &
2017년 한국 선박 수주량은 지난해 대비 거의 4배 가까운 성적을 거둬 선전했다. 하지만 2016년 사상 최악의 수주절벽에 시달려 왔던 영향으로 당장 올해부터가 문제이다. 조선업계는 이에 대비해 비핵심 자산을 매각하는 등 자구책 마련에 힘쓰고 있고, 정부는 조선업계 수주량 확보를 위한 지원책을 내놓았다.조선업계에 따르면 국내 조선 ‘BIG 3&
작년 12월 12일 울산과학기술원, 위험화물, 해양오염 관련 국내외 관계자 200여명 참석OCIMF 규정과 위험화물 운송 규정 등 소개, 통합 관리 시스템으로 사고 대응책도 제시국내 항만 최초로 ‘항만안전 국제 컨퍼런스’ 개최를 통해 울산항이 동북아시아의 ‘해양안전 중심 항만’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
유종해연세대 명예교수한때 우리가 미국을 가려면 거의 예외 없이 알래스카를 거쳐야했다. 그런 연유로 해서 알래스카 앵커리지공항을 자연히 들르게 되어, 알래스카는 우리에게 비교적 친숙한 곳이다. 그리고 내가 환갑이 되던 해 지금부터 약 25년 전 밴쿠버에서 떠나는 알래스카 크루즈를 당시 미국에 계셨던 형님 내외와 함께 다녀온 일도 있었다. 그 때 거대한 빙산을
작년 12월 15-16일 양일 개최, 40여명 참가유기준 의원 ‘해상변호사의 길’ 특강 눈길2009년부터 시작된 해상법전문가의 재교육프로그램인 ‘해상법전문가 강좌’가 제9회를 맞아 지난해 12월 15-16일 양일간 고려대학 CJ법학관에서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알차게 진행되었다.동 강좌의 첫날인 12월 15일에는
권창영법무법인 지평 변호사법학박사-인천지방법원 2017. 9. 5. 선고 2016나57468 판결- Ⅰ. 사안의 개요(1) 원고는 2013. 6.경 피고와 사이에 원고가 그 무렵 HS해운 주식회사로부터 임차한 부선艀船 제○○호(이하 ‘이 사건 부선’)를 피고에게 이용기간 2013. 6. 23.부터 같은 달 27.까지로, 용선료 99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