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철 한국해대 부총장 위원장, 14명 전문위원, 운영위원회 및 총 3개 분과선원법제포럼이 선원법령체계 개선과 미래 법제화 방향설정을 목표로 발족했다. 이에 제1차 선원법제포럼이 7월 16일 한국해양수산연수원 주관으로 온라인 개최됐다. 이날 포럼에는 19명이 참석해 △선원법제포럼 운영계획 공유 △전문위원 역할소개 △분과별 위원장 호선 △전문위원 자유 토론
7월 13일, 친환경 조선기자재 미래 기술개발, 기자재 산업 금융지원 활성화 방안 논의“중소형 기자재업체 금융지원제도 통해 국산화 및 경쟁력 제고해야”“친환경 중소형선박 강화사업 통해 글로벌 기술 경쟁력 강화 필요”“조선해양기자재 사업은 선박 및 해양플랜트 건조 규모와 기술 향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7월 1일 KSA 라운지, 내항해운 공급·수급차질 해소방안 논의“내항선 물동량 따른 선복량 변화 고려, 내항화물선 증가 방안 필요”“선원공급정책과 선원복지관리정책 함께 시행해야”내항선원에 대한 열악한 처우와 고령화로 내항선원 수급에 차질이 생기면서 “해기사 양성과정을 개선하여 5급, 6급 해
지난해 이어 혼잡도 신호등 서비스 실시…사전예약제 25개소로 확대해양수산부가 올 여름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해수욕장 이용을 위해서 방문객들이 안심콜 등록, 체온스티커 부착, 마스크 착용 및 야간 취식 금지 등 방역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줄 것을 요청했다.여름 휴가철을 맞아 최근 많은 국민들이 해수욕장을 찾고 있으나,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으로
올해 한적한 해수욕장으로 강원도 북분 해수욕장, 전라남도 신안 대광 해수욕장, 충청남도 기지포 해수욕장 등 50개소 선정됐다.해양수산부가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이 시작되는 7월을 맞아 코로나19로 우울한 마음과 무더위를 떨쳐버리고 조용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한적한 해수욕장 50개소를 선정하여 소개했다.해수부는 지난해 한적한 해수욕장 23개소 선정을 통해 이
6월 29일, 정부·선박검사기관·해운사 IMO MEPC 76차 회의결과 공유 및 대응방안 논의“온실가스 감축 중·장기조치 우리나라 해운산업계 입장정리 필요”“EEDI 만족해야 EEXI 만족할 수 있어”국제해사기구(IMO)가 MEPC 76차 회의에서 2023년 1월부터 현존선에
6월 9일, 양국 수소산업 발전 전략 공유 및 협력방안 모색현대차, 2030년까지 수소·전기차 연간 50만대 판매,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70만기 목표한화솔루션, 수전해 기술 개발…그린수소 개발도 박차태양광, 풍력, 수력 등 자연을 이용한 재생에너지와 수소를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각 국가별로 탈탄소 경제전략을 세우고 있어
수출입 물동량 5.3% 감소, 환적 물동량 3.3% 증가…대중국 물동량 7.7% 증가부산항 전체 물량 중 부산항 신항에서 처리하는 비중이 더 늘어날 전망이다. 부산항 신항에 2009년 부산신항만주식회사(PNC)가 3선석, 부산항만공사(BPA)가 4선석을 준공하여 13선석이 마련된 이후로 2012년 기점으로 전체 물량의 55.4% 처리량을 기록하
HMM, 디지털화, 친환경적 선박 해체 등 기후변화 대응에 집중팬오션·YGPA, ESG채권 발행…현대重, 9개 계열사 ESG위원회 설치해운시장에도 기업의 비재무적 경영요소인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의 중요성이 제기되면서 사회와 기업 운영에 대한 우선순위가 바뀌는 가운데 해운·조선업체들이
자율운항선박 국내·외 동향 및 기술, 정책 논의“저비용, 양질의 자율운항 데이터 수집 가능한 테스트 베드 환경 조성돼야”IMO의 자율운항 선박에 대한 규정 검토가 한창인 가운데 선장, 선원, 원격근무자 등 승선원에 대한 재정의와 국제안전관리규약 개정, 마스 코드(MASS Code) 신설 등 자율운항 선박의 구조·
탄소중립을 위한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주목받는 ‘그린 암모니아’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암모니아의 생산·유통과 선박개발 및 운영 등 전 밸류체인을 포괄하기 위해 국내 기업들이 뭉쳤다.이와 관련해 HMM, 롯데정밀화학, 롯데글로벌로지스, 포스코, 한국선급(KR), 한국조선해양 총 6개 기관이 5월 25일 서울 잠실 시그니엘 호텔
한국인 선원 월 평균임금 493만원…해기사 566만원, 부원 374만원60세 이상 선원, 1만 3,350명 고령화 지속선원의 고령화와 신규 선원인력 부족이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2020년) 한국인 선원은 전년(2019년) 대비 558명 감소한 3만 3,565명으로 집계됐다.해양수산부가 국내외 취업선원 현황, 임금 수준 등이 포함된 &
6월 2일 4차 산업혁명 시대, 부산항 경쟁력 향상 위한 전략적 대응 모색“포괄적 디지털 산업과 항만 연계, 한국형 스마트항만 도시로 발전시켜야”“스마트항만·선박 중심 새로운 항만물류 체계로 발전해야”부산항의 경쟁력을 더욱 제고하기 위해 항만 배후지의 역할 강화와 항만에 스마트·디지털 연관
사업자 노동자에게 항만안전교육·장비 필수 제공앞으로 항만 내에서 작업 시 안전감독관과 안전확인요원을 필수로 배치하고 항만운송사업자는 항만노동자를 위해 항만안전교육·장비를 제공해야 할 의무가 생길 전망이다.이와 관련 맹성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인천 남동구갑,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은 6월 7일 항만운송사업자에게 항만에서의 안전관
6월 4일 거제시 지세포항서 개최, 350명 참석 제26회 바다의 날 기념식이 6월 4일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항 일원에서 ‘살아있는 바다, 살고싶은 어촌, 살아나는 경제’를 주제로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한국해양재단, 경상남도, 거제시가 주관하는 행사로 기념식에는 김부겸 국무총리,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서일준 국
5월 27일 ‘2021년 웹기반 부산해양콘퍼런스’ 개최“정부 부산 스마트 해운항만물류산업 육성 정책 추진해야”“부산시 그린 인프라 확충, 기업 ESG경영 지원 확대해야”트라이포트 구축을 위해 가덕도 신공항을 설치하고 부산항과 철도를 연계한 Sea&Air 복합운송을 활성화해야 한다는 의견
5월 26일, 한국해양대학교 해사대학관 1층 KSA 라운지서 개최“해양원격의료서비스 확대해야” “선원교대 관리 시스템 운영 연구 필요”코로나19로 선원들이 교대의 어려움과 선박이라는 특수성으로 집단감염이 우려된다는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선원 백신 우선접종과 해양원격의료서비스를 확대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특히
‘미래선박의 출현과 대응 친환경 선박’ 토론“탄소세 상한노선없어 탈탄소 오히려 늦춘다”해운업계의 ESG경영을 위해 우리나라 금융권도 ‘포세이돈 원칙’을 적용하여 금융기관이 해운업계에 대출을 결정할 때 기후변화 변수를 고려해야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특히 “해외에서는 이미 국제기업들이
신규 물류센터 구축, 유통과정 축소 등 물류체계 개선“국내물류기업 러 물류기관과 협업, 현지 진출 발판 마련해야”코로나19 팬데믹국면에서 러시아가 2020년을 기점으로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고속성장을 이루고 있다. 이에 대표적인 러시아 전자상거래 업체들이 러시아 온라인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신규 물류센터를 구축하는 등 물류체계 개선에 나
최근 러시아 항만의 물동량이 전반적으로 감소세를 보이는 가운데 극동항만 물동량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화물은 2.8% 감소세를 보였으며, 카스피해 유역의 항만 물동량이 12.4% 대폭감소해 190만t을 기록했다.이와 관련 러시아 항만협회(ASOP)가 올해 3월까지의 러시아 누적 항만 물동량이 지난해 3월 대비 4.5% 감소한 1억 9,810만t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