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5월 19일 오전 10시 부산국제교류재단에서 초청한 18개 국가의 주한 외국공관 대사들에게 부산항 북항과 북항재개발 지역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와 한국선박해양(사장 나성대)은 5월 19일 여의도 해운빌딩에서 MOU를 체결하고, 해운업계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상호 협력을 강화키로 하였다.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한국선주협회와 한국선박해양은 해운업계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정책개발과 중⦁소형선사 지원확대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여 업무를 수행해 나갈 계획이며, 앞으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18일(목) 대만 타이베이에서 대만 관광국 및 크루즈협회 관계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크루즈 기항지 유치를 위한 현지 홍보 행사(Port Sales)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며 국내 주요 크루즈 기항지가 위치한 5개 지자체(부산․인천․제주․전남․강원)와 항만공사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 이하 해수부)는 국내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 기업의 해외 진출을 촉진하기 위한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 타당성조사 지원 사업 2차 공모’를 오는 15일부터 6월 16일까지 31일간 실시한다.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은 해양플랜트 건조 이후 단계인 운송, 설치, 운영 및 유지관리, 해체 등 해상에서의 운영과 관련된 산업으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15일 오후 14시 부산항 연안여객터미널 해상안전체험관에서 해양사고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선사 및 이용객을 대상으로 (사)한국잠수협회 소속 안전교육 전문가를 초빙하여 특강을 실시했다.이번 특강은 해양에서 발생가능한 안전사고 유형 및 예방 대책을 비롯해 심폐소생술 등 실생활의 응급상황에 대비한 실습교육을 진행하였으며, 국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이 직급별 간담회를 연이어 진행하면서 직원들과의 접촉을 넓혀가고 있다.현대상선은 16일 연지동 사옥 서관 15층 아산홀에서 개최된 CEO현안 설명회에 사원급 직원 140여명이 참석해 CEO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유 사장은 현안 설명회를 통해 지난 4월 출범한 2M+H 얼라이언스의 순조로운 진행, 3월부터 협력 개시한 HMM+K2 컨소시
한국해양대학교가 ‘조선해양산업 퇴직인력 활용 전문인력양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5월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지원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서 시행하는 것으로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가 사업을 주관하며 한국해양대를 비롯한 부산대, 동아대, 경상대, 창원대 등 전국의 10개 대학이 선정돼 참여한다. 이 가운데 한국해양대는
컨테이너 운영 선사를 위한 차세대 솔루션 ‘알레그로’선사 협업 플랫폼인 ‘카라’로 공동 운항을 위한 시간과 노력 절감 가능 ㈜싸이버로지텍(www.cyberlogitec.com)이 컨테이너 운영 선사를 위한 신규 솔루션 알레그로(ALLEGRO)와 파트너 선사들의 정보 공유 플랫폼 카라(CARA) 서비스를 새롭게 출시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해양환경관리공단이 주관한 제10회 해양보호구역대회가 5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전북 부안군 줄포만갯벌생태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지역주민, 지방자치단체, 전문가, 방문객 센터, NGO 등 해양보호구역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지역공동체가 만드는 해양생태관광“이라는 주제로 국내에서 가장
CJ대한통운이 2012년부터 올해까지 데스크탑, 모니터, 노트북 등 PC 및 전산장비 총 4,700대를 기부하며 사회 구성원간 정보격차 해소에 힘쓰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서울 중구 서소문동 CJ대한통운 빌딩 6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정보취약계층을 위한 희망의 PC 기증식’에서 한국IT복지진흥원에 데스크탑, 모니터, 노트북 등 PC 및
해항회 한준석 회원(전 해운항만청장)이 5월 15일 오전 별세했다.빈소는 분당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층 05호이며 발인은 5월 17일 오전 7시 30분이다.△연락처 : 빈소 (031-787-1500), 해항회(02-735-2166-7)
해양환경관리공단과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가 선박의 유류이송 작업 중 부주의로 인한 기름넘침 사고 예방에 나섰다. 해양오염사고 통계자료 분석 결과에 따르면, 전체 부주의 해양오염사고 중 100L 이하 소규모 부주의 사고비율이 약 79.3%로 가장 높으며 그 중에서도 소규모 어선으로부터 발생하는 사고가 대부분이다. 양 기관은 이 점에 착안하여 사고예방대책을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이사장 류중빈)는 새 정부에서 지향하고 있는 선원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기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조직을 개편하고, 인사도 성별, 연공서열뿐만 아니라 직급을 파괴한 혁신적인 조치를 11일 단행하였다.현재 국내 선원은 매년 0.5%씩 감소하고 있어, 연근해 어선이나 외항선박에 승선하는 한국 선원은 크게 부족하고 그 자리를 외국인 선원들이 대
인천항만공사 남봉현 사장이 5월 13일 오전 인천해사고등학교에서 개최된 ‘제32회 한국해양소년단 연합선서식 및 청소년축제’에 참석해 해양소년단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고 대원들을 격려했다. IPA에 따르면, 지난 3월 28일 한국해양소년단 제14대 인천연맹장으로 취임한 IPA 남봉현 사장은 해양소년단원 및 지도자, 학부모 등
평택항이 동남아 베트남과 홍콩을 연결하는 신규 컨테이너 항로가 개설됨에 따라 글로벌 물류경쟁력이 한층 강화됐다.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에 따르면 5월 15일 국적선사인 남성해운(대표이사 김용규)과 고려해운(사장 신용화)이 평택항과 홍콩→베트남(하이퐁)→중국(셔코우·샤먼)을 기항하는 신규항로(항로명 IHS1)의 운항에 들어갔다
KSS해운(대표이사 이대성)은 15일 ▲ 매출액 381억원 ▲ 영업이익 70억원 ▲ 순이익 24억원 등 2017년 1분기 영업실적을 발표했다.1분기 매출액은 전년 2분기 이후 도입한 선박의 매출효과와 CVC(연속항차운송계약) 변경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소폭(4.7%) 증가하였으나, 1분기 대형선박 1척의 정기수리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1.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국가 간 교역량 증가 등 해운물류 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우리 항만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신항만건설촉진법’ 제 3조에 따른 ‘신항만건설기본계획’ 수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신항만이란 수출입화물의 원활한 운송을 위해 지정하는 거점 항만으로, 1996년 지정된 부산항 신항을 시작으로 지금까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 및 같은 법 시행령 시행에 따라 사무처 소속 직원(별정직공무원)을 채용할 계획이다.채용인원은 33명이며 채용기간은 최장 13개월이다. 채용예정분야는 해양선박 18명, 조사 12명, 홍보 1명, 촬영 1명, 기록관리 1명이다. 근무지는 목포 또는 서울이다.응시
2017 미스코리아 지역예선 ‘미스 부산ㆍ울산 선발대회’ 참가 후보자들이 13일 팬스타엔터프라이즈의 팬스타드림호(2만1,688톤)를 타고 부산항을 출발, 태종대와 몰운대, 해운대, 동백섬, 광안리 앞바다를 순항하는 1박 2일 일정의 ‘부산항 원나잇 크루즈’ 선상합숙을 성황리에 마쳤다.20여 명의 후보자들은 이날 선
현대상선의 1분기 매출은 1조 3,02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46억원 증가(7%)했으며, 영업이익은 1,31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15억원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15일 현대상선에 따르면, 전사적인 비용절감 노력 등으로 인해 ‘16년 4분기대비 영업이익은 549억원 개선됐다. 1분기 연료유 단가(315.4 U$/MT)가 전년동기(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