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하는 2017년 제1차 산업핵심기술개발 공모사업에 ‘이동형 소형 육상 LNG 플랜트 모듈화 엔지니어링 패키지 및 실증기술 개발’ 사업이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최근 이란, 동남아시아 내수(육상) 시장을 중심으로 세계적으로 지역 특성에 적합한 소형 LNG 플랜트 건설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해외 수요 대응 수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관내 22척이 운항중인 연안여객선 가운데 3척을 신규 대체 투입하여 해상여객운송 안전성을 더욱 향상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먼저 낙도보조항로인 손죽-광도를 운항하는 노후된 국고여객선 ‘섬사랑호(일반선, 51톤)’는 2016년부터 예산 19억원을 투입, 금년 10월 운항을 목표로 건조 중이다. 또한 내년 7월 선령 만
CJ대한통운이 중동, 중앙아시아 지역 중량물 물류 1위 기업을 인수했다. 인도에 이은 중동, 중앙아시아 진출로 그간 추진해온 ‘범아시아 1등 전략’도 강화하게 됐다. CJ대한통운은 중량물 물류에 강점을 가진 종합물류기업 이브라콤(IBRAKOM) 지분 51%를 인수해 경영권을 확보했다고 4월 26일 밝혔다. 지난 1995년 설립된 이브라
인도 내 210개 거점 보유, 1만 5,000대 차량 운영 CJ대한통운이 인도 다슬 로지스틱스(Darcl Logistics, 이하 다슬)의 지분 50%를 인수해 1대 주주에 올랐다고 4월 26일 밝혔다. 지난 1986년 설립된 다슬은 육상운송, 철도운송, 해상운송, 중량물 운송 등을 영위하는 종합물류기업으로 지난해 매출액은 약 3,200억원이다. 철강, 화
한국도선사협회 이현식 전무이사(한국해대 29기)의 모친이 4월 26일(수) 별세했다.▲빈소 : 경기 의정부 추병원 장례식장 특실 ☏031-846-5546▲발인일시 : 2017년 04월 28일 (금) 오전 10시▲장 지 : 양주시 운경공원▲연 락 처 : 한국도선사협회 Tel.02-784-6021~2
창립 63주년을 맞은 컨테이너 정기선사인 고려해운은 지난 4월 17일 본사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세계적인 저성장, 공급과잉으로 글로벌 컨테이너 시황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고려해운은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통해 구축한 영업경쟁력과 원가경쟁력을 바탕으로 32년 연속 흑자, 물동량 228만teu 및 5년 연속 매출 1조원 초과 달성을 이
SM상선(http://www.smlines.com)은 증가하는 선적 예약과 컨테이너 수요에 맞춰 신조 컨테이너 장비 약 2만 teu(10,430 박스)를 발주했다.SM상선은 아주노선이 조기 안정화되고 새롭게 취항한 미주노선이 높은 선적 예약율을 보임에 따라 중국 상해 CIMC(China International Marine Containers, 중국 국제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암참)는 4월 19일 콘래드호텔에서 ‘한미 해상운송의 현황 및 활성화 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세미나에는 제임스 김 암참 회장, 정유선 의원 및 국내외 해상운송 관계자들이 참석해 한-미간 항로의 현황 및 향후 전망에 대해 논의하고 해운업계의 위기와 건전성 회복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김인현 교수가 사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이윤호 박사(책임연구원)가 4월 17일 정부간해양학위원회 서태평양소위원회(IOC/WESTPAC)에서 시상하는 우수과학자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윤호 박사는 해양생물유전학 분야의 전문가로 동 분야에서 80여편의 논문, 20여건의 특허와 5권의 저서를 발표했고, 2012년부터 IOC/WESTPAC 수석부의장을 역임했다. 특히 ‘
한국해운조합이 전국 연안여객선의 항로별 운항현황 및 수송실적 등이 수록된 ‘2017년도 연안여객선 업체 현황’을 발간하였다.해양수산부의 ‘내항여객운송사업 항로 고시’를 기반으로 정리된 이 책자에 따르면 2016년도 12월말 전국 연안여객선은 총 108개(보조항로 27개) 항로에서 167척(보조항로 27척)이 운항
현대상선은 19일 한국-브라질 간 운임이 한진해운 사태로 폭등했다는 일부 화주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밝혔다.현대상선은 이날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가 주최한 '한-미 해상운송의 현황 및 활성화 방안 세미나'에서 언급된 “20피트 컨테이너 기준으로 한국에서 브라질 산토스까지 50달러였던 운임이 한진사태 이후 2,00
부산시는 4월 21일 오후 1시 30분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미음연구원(3층 대강당)에서 특허청, 부산연구개발특구, 한국지식재산전략원 및 조선해양기자재산업 관련 유관기관과 조선·해양분야 중소기업을 위한 ‘IP(지식재산권)-R&D 전략세미나’를 개최한다. 국제해사기구(IMO)의 선박평형수 관리협약이 2017년 9월
SM상선이 미주 원양항로 서비스에 투입하는 ‘SM 롱비치’호가 광양항에서 첫 뱃고동을 울렸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4월 19일 광양항 SM상선광양터미널(이하 SMGT)에서 SM상선의 미주서비스 신규 취항 기념식을 가졌다. SM상선은 ‘SM롱비치’호를 비롯해 총 5척의 6,7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해 매주 수요일
광양항에서 사용되는 야드트랙터(Y/T)의 동력을 경유에서 배터리로 전환하는 사업이 추진된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4월 18일 광양항 월드마린센터에서 서호전기(대표이사 김승남), 한국국제터미널(대표이사 이동명, KIT)과 '동반성장을 위한 E-Y/T(전기 야드트랙터) 개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광양항 내 컨테이너 이송 장비인 Y/T는 현재 화
여수광양항만공사는 4월 18일자로 임형윤 경영성과팀장 외 18명에 대한 전보인사를 단행했다. 부서장급 △경영성과팀장 임형윤 △항만운영팀장 김한춘 △마케팅팀장 선정덕 △여수사업소장 윤동훈 △미래사업TF팀장 서휘원1급 △사장 정책보좌관 송정익2급 △물류기획실 조성래 △항만운영팀 전재범3급 △항만운영팀 고우권, 권용재4급 △기획조정실 정찬민 △경영성과팀 조혜정
대우조선해양이 4월 17-18일 열린 채권조정 및 출자전환을 위한 사채권자 집회에서 통과돼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으로부터 2조 9,000억원을 신규 지원받는다. 먼저 17일 오전 10시에 열린 4-2회차 집회의 총 사채권 금액은 3,000억원이었다. 참석한 사채권자는 22명으로 보유한 사채권 금액은 2,403억원이었다. 이 가운데 찬성률은 99.99%였다.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지난 3월 공식 출범한 SM상선이 미주서비스 CPX(China Pacific Express)노선에 ‘SM Long Beach’호를 처음으로 투입하여 오는 4월 20일 4시경 부산신항만터미널(PNC)에 접안한 후, 당일 18:00시에 미국 롱비치로 출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C
SM상선의 한국과 중국을 연결하는 KCX(Korea China Express) 노선의 첫 항차 ‘Fesco Trader’호는 4월 15일, 톈진(신강항)에서 화물 선적 후 정상적으로 출항하여 중국 칭다오를 거쳐 4월 19일 부산항에 도착 예정이다.동 노선에 선적된 화물은 금주 20일 부산에서 출항인 미주노선CPX 와 연계 예정이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