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오션이 한국신용평가에서 해운사 최고 신용등급인 ‘A-(안정적)’를 취득했다.한국신용평가는 4월 7일 팬오션㈜(이하 ‘동사’)의 Issuer Rating(원화 및 외화 기준) 신용등급을 A-(안정적)으로 신규 평가하였다.신용등급 결정의 주요 평가요소 및 구체적 배경으로는 △다각화된 화주와의 장기계약에 기반한 양호한
해양환경관리공단은 제72회 식목일을 맞아 4월 5일 공단 사옥주변 나무심기 및 정화활동 행사를 실시했다. 본사 임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사옥 주변 화단에 철쭉 등을 식재하였으며, 가락시장역 및 경찰병원 거리 인근에서 생활쓰레기 줍기 등 길거리 정화활동을 펼쳤다. 공단 관계자는 “식목일을 맞이한 나무심기를 통해 자연과 환경을 사랑하
한국해양대학교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이하 GTEP사업단)은 3월 31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 주관으로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GTEP사업단 제10기 수료식 및 제11기 발대식’에서 전국 24개 사업단 가운데 우수 사업단 표창을 받았다. 한국해양대 GTEP사업단은 지난 1년간 시행한 무역실무교육, 수출마케팅, 지역특화분야
선박안전기술공단은 4월 6일 세계해사대학(World Maritime University)재학생 방문단을 맞아 공단 주요업무 소개와 해양안전문화센터 체험교육 등 방문행사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해양수산부가 우리나라 해운․조선산업의 우수성을 해외에 알리기 위해 실시하는 현장연수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WMU 문성혁·송동욱 교수를 비롯한
한국해양대학교 해사산업대학원은 4월 6일 오후 5시 30분 교내 50주년 기념회관 한진홀에서 ‘제26기 최고경영자과정(AMP) 입학식’을 열었다. 이번 26기 AMP 교육과정에는 (사)한국선급 이정기 회장, 부산지방조달청 조영호 청장, 북부산세무서 신동익 세무서장, 부산항만공사 강부원 국제물류사업단장, 선보공업(주) 최금식 대표이사,
국내 최대 해양레저산업 전시회인 ‘경기국제보트쇼’에 관련분야 기업들의 참가 러시가 이어지고 있다. 경기도는 ‘2017 경기국제보트쇼’에 대한 조기신청을 3월말까지 마감한 결과, 총 170여개 기업에서 1,416부스를 신청하는 등 역대 최고치를 경신 했다고 4월 9일 밝혔다. 도는 전년도 조기신청 마감 결과인 1,3
한국해운조합이 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등과 산업통상자원부의 ‘2017년도 경제협력권산업육성 기술개발사업’에 지원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이에 따라 해운조합은 2017년 4월 1일부터 2019년 12월 31일까지 약 2년 9개월 간 ㈜DHMC이 주관하는 ‘운항성능 개선 Retrofit 핵심기술 개발’의 사업화 지원을 추진
대우조선해양은 현대상선과 초대형유조선(VLCC : Very Large Crude-oil Carrier)에 대한 건조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4월 9일 밝혔다. 이번 건조의향서에는 5척을 우선 발주하고, 최대 5척을 추가로 발주할 수 있는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 본계약은 7월말까지 체결할 예정이다. 현대상선은 지난 2011년 국내 해운사가 운영하는 컨테이
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은 초대형 유조선(이하 VLCC) 신조 발주를 위한 건조계약 의향서(LOI : Letter of Intent)를 대우조선해양과 7일 체결했다고 밝혔다.현대상선은 VLCC(Very Large Crudeoil Carrier) 신조 발주를 위해 지난해 말 전사협의체인 ‘신조 검토 협의체’를 구성, 선박 신조
전국해상산업노동조합연맹은 4월 6일 성명서를 내고 “스텔라 데이지호의 실종, 책임은 선사와 한국 정부에게 있다”고 주장했다.해상노련은 이날 성명서에서 “스텔라 데이지호는 단일선체 유조선으로 건조되었으나, MARPOL 협약에 따라 유조선에 대한 이중저 구조가 강화되어 퇴출위기에 처하자 2009년에 중국 칭다오에서 광탄선으로 무
현대중공업이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오만 등 중동 3개국과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4월 6일 중동 3개국 주한 대사 일행이 함께 현대중공업 울산 본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리야드 빈 아흐메드 알무바라키(Riyad bin Ahmed Almubaraky) 주한 사우디 대사, 모하메드 알-데하이미(Mohamed Al-Dehaimi)
대우조선해양 노사가 회사 조기 경영정상화를 앞당기기 위해 전 임직원이 고통분담에 동참하기로 합의했다. 대우조선해양 노사는 4월 6일 구성원들 스스로 회사의 주인이라는 생각으로 4가지 사항을 이행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합의한 사항은 △경영정상화까지 전 직원 임금 10% 추가 반납 △생산 매진을 위해 진행 중인 교섭의 잠정 중단 △경영정상화의 관건인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 이하 해수부)는 7일 국내 해양산업 관련 기업체 현황을 담은 최초의 국가승인통계(승인번호 : 제14603호)인 ‘2015년 해양산업 통계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산업현황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통계 확보가 필수적이나, 기존에는 축적된 자료가 미비하여 관련 통계를
부산항 주말크루즈 운영사인 팬스타엔터프라이즈는 팬스타드림호(2만1,688톤ㆍ사진)의 ‘현해탄 원나잇 크루즈’ 취항1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와 고객사은 행사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팬스타엔터프라이즈는 오는 15일‘현해탄 원나잇 크루즈’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고, 선내에서 즉석사진 무료
정부가 아세안 국가와 머리를 맞대고 동남아시아의 최대 강인 메콩강 유역의 내륙수로운송 활성화 방안에 관한 개선연구 내용을 발표한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4월 4일부터 6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되는 ‘제33차 아세안(ASEAN) 해상교통실무그룹(MTWG)회의’에 참석하여, ‘한-아세안 메콩강 내륙수로운송 개선 연구&rsqu
평택항 배후단지 하수처리시설에 대한 소유권이 경기도 지원으로 평택지방해양수산청에서 평택시로 이관되면서 배후시설 입주기업들의 하수도 요금 부담이 절반으로 줄어들게 됐다. 경기도는 지난 4일 남경필 경기도지사 주재로 도정점검회의를 열고, 소유권 이전에 필요한 하수처리시설 개보수비용 20억 원을 평택시에 지원하기로 했다. 하수처리시설에 대한 소유권 이전은 평택항
고려해운은 개별재무제표 기준으로 2016년 1조 323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동사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84억, 당기순이익은 188억원을 시현했다.
인천항만공사는 4월 5일 오전 터키 교통해양통신부 관계자들이 인천항을 방문해 물류환경을 시찰하고 양국 해상교역량 증대를 위한 노력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IPA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물류경쟁력 강화를 위해 터키 정부에서 추진 중인 ‘터키 물류 기본 계획(Turkish Logistics Master Plan, TLMP)’ 수립과 관련, 최
KCTC는 3월 24일 오전 10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제44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감사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감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제 44기 연결·별도 재무제표 및 이익잉여금 처분계산서 등의 안건이 원안대로 승인됐다. KCTC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3497억원, 영업이익 136억원,
(주)한진은 3월 24일 한진빌딩 대강당에서 제61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4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키로 결의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제61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감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이날 총회에서 임기 3년의 사내이사로 조양호 대한항공 대표이사 회장, 조원태 대한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