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0일 ‘KMI 2019 해양수산 전망대회’의 오후 주제별 세션 가운데 하나인 ‘항만·물류’ 세션이 산학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엑스 컨퍼런스룸 308호에서 열렸다. 오후 2시 개회에 이어 본격적으로 시작된 2부에서는 총 5개의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한국 해양수산개발원의 김은수
작년 마련된 제도적 인프라 기반으로 올해 도약 내실 갖추자(가칭)해운산업 진단센터 설립, 해운산업 학습체계 구축 등2019년은 지난해 갖춰진 해운재건 5개년 계획, 한국해양진흥공사 등 제도적 인프라를 기반으로 우리 해운기업의 역량을 획기적으로 높여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제언이 나왔다.1월 10일 ‘KMI 2019 해양수산 전망대회’의 오
KMI, 2019 해양수산전망대회 1월 10일 코엑스에서 개최“남북연계 한반도 복합물류망 구축, 국제물류·선박관리 인력양성”“모태펀드 조성, 해양수산 R&D 강화 등 창업생태계 조성 해야”세계경제와 이에 영향을 받는 해운·항만·조선산업의 불확실성과 글로벌 경쟁이 심화되는
해양수산 정책을 연구하고 이를 통해 정책을 제시하는 해양수산 전문가들이 모여 의견을 모으는 제 2회 해양수산 전문가대회가 12월 6일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개최됐다.한국해양안전학회, 한국해운물류학회, 한국항만경제학회, 한국해법학회 등이 주최하고, 한국해양정책학회,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해양정연구소가 주관한 이번 전문가대회는 최
해양수산부는 11월 15일(목) 부산 그랜드호텔에서 한국LNG벙커링산업협회,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조선해양기자재조합, 한국해양대학교, 한국해양산업협회 및 주한네덜란드대사관과 공동으로 ‘LNG(액화천연가스) 추진선박 & 벙커링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했다.이번 컨퍼런스는 LNG 벙커링 선도 기업들과 LNG 기술 등 관련 정보를 공유하
KMI 37회째 주최 11월 6일 150여명 참석, AI 기반 시황분석 선보여“적합연료유 공급·가격 불확실성 우려”, “해운업 변화 아니면 도태” 지적2019년 국내외 해운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핫이슈로 IMO의 2020년 황산화물(SOx) 배출규제와 미중간 무역분쟁, 블록체인 디지털화 등이 꼽혔다.
위기에 빠진 한국 해운산업과 조선산업이 과거의 영광을 되찾고, 향후 세계에서 산업을 선도하는 선진해운·조선 국가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변화와, 이를 뒷받침 할 수 있는 일관성 있는 정부정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대한민국 해운·조선 혁신성장 세미나’가 11월 9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부경대학
급변하는 해운산업의 흐름을 알아보고, 이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찾아보기 위한 국제 심포지엄이 해양수도 부산에서 열렸다.2018 한국해양진흥공사 해운·조선·금융 국제 컨퍼런스(KOBC Maritime Conference)가 11월 8일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주최한 이번 컨퍼런스에서
“지속가능한 항만발전위해 혁신이 필요한 시기”11월 1-2일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한국 해운재건정책에 ‘직설적 견해’ 주목머스크 물류사업 다각화로 ‘물류공급망솔루션제공’역 추구동향 우려섞인 주시미세먼지 퇴치에 성공한 LA항의 대기오염감축 정책 소개, 부산항 시사점 도출부산항만공사가 주최하는 부
한국해법학회가 매년 주최하는 2018년도 가을정기학술발표회가 11월 1일 경희대 법학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렸다. 한국해법학회 조성국 회장, 김인현 전 회장, 경희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정완용 교수, 법무법인 해창의 이명근 대표변호사, 오로라법률사무소의 김종천 미국변호사, 한림대학교 법학과 윤효영 교수, 삼성화재해상보험 권오정 부장, 고려해운(주) 김찬영 박사
2017년 기준 107개 연안운송항로의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준공영제 확대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10월 11일 국회에서 열린 해양수산부 국정감사에서 오영훈 의원(더불어민주당/제주 제주시을)은 연안여객선 준 공영제에 대해서 법적근거가 마련되고 있는 상황인데, 어떠한 단계로 진행이 될 것인지 설명해 줄 것을 요구했다.오 의원은 대중교통에 대한
항만공사와 각종 공단, 유관기관이 해양수산부 퇴직 관료들이 잇따라 재취업의 장이 되었다는 주장이 나왔다.10월 11일 국회 농해수위 김종회 의원은 해양수산부 국정감사에서 해양수산부에서 서기관 이상을 지낸 퇴직 공직자 가운데 최근 5년간 재취업 한 사람은 82명에 달했다고 밝혔다.김 의원은 “본부 기획조정실장을 지냈던 남모씨는 인천항만공사 사장,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는 2018 세계해양포럼(World Ocean Forum 2018)이 부산롯데호텔에서 국내외 해양산업 전문가들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해양수산부와 부산광역시 등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해양산업협회가 주관한 이번 포럼은 ‘해양의 미래, 담대한 도전’이라는 주제 아래 해양 기반 글로벌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이를
10월 18일 국회 농해수위 국감…해경 질의 집중포화, 항만정책은 부실해양경찰청 및 4개 항만공사에 대한 국정감사가 10월 18일 국회에서 열렸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진행된 국감에서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의원들은 해경청에 대한 질의를 집중적으로 쏟아냈으며 항만정책에 대한 질의는 다소 부실해보였다.해경청에는 야당 의원
2018년 해양수산부 국정감사에서 해운산업 재건을 위한 대책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나왔다.2018년 해양수산부 국정감사가 10월 11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렸다. 이날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황주홍(민주평화당) 위원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서, “국정감사를 통해 정부정책의 미비한 점을 돌아보고, 대안을 제시함으로서, 개선점을 도출하는 계기가 될 것&rd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R&D 발주 시스템에 전면적인 점검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10월 11일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2018 해양수산부 국정감사에서 무소속 손금주 의원은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R&D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손 의원은 “해양수산부는 R&D를 통해서 해양수산분야에서 경쟁력을 키운다는 생각을 가
해운업 재건을 위해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자유한국당의 이만희 의원은 10월 11일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2018 해양수산부 국정감사에서 해운접 재건을 위한 특단의 조치가 밀요하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해운업계는 규모의 경제가 극단적으로 작용하는 분야이지만 정부가 추진하는 해운재건계획이 과연 실효성이 있는지 의문”
세월호 참사 이후 멈추었던 인천-제주 항로 재개를 위한 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의혹이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10월 11일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2018 국정감사 해양수산부 질의에서 바른미래당의 정운천 의원은 인천-제주 항로 여객운송사업자 공모에서 D사가 신규사업자로 선정 된 것과 관련해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다.정 의원은 “4월 2일 사업자
지난 7월 5일 공식 출범한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서울에서 사업설명회를 열고 대한민국 해운사업의 재건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들어갔음을 발표했다.10월 5일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열린 이번 사업설명회는 한국해양진흥공사의 설립배경, 현황 및 역할, 사업목적 및 주요 업무 등 공사의 전반적인 현황 소개와 더불어 친환경선박 신조지원, 원양컨테이너 선박 신조지원 등
중세 무사 전쟁에서 150년전 메이지 유신 흔적까지부관훼리 카페리선 ‘부산항-시모노세키항’ 매일 운항부산항에서 부관훼리의 카페리선을 타고 3박 4일 간 일본 야마구치현에 다녀왔다. 일본 혼슈 끝 서쪽에 위치한 야마구치에는 소박하고 고요한 느낌을 주는 소도시와 마을들이 모여 있다.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한적한 길을 거닐다보면 어느새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