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코 49.95% 투자, 사업재편과 불량자산, 자산 담보부증권 관련선박 대상COSCO Shipping Group의 중원해운발전(CSD)은 1월 12일 중국 국부펀드와 공동으로 선박투자펀드 ‘항운산업기금’을 설립한다고 발표했다.선박펀드의 규모는 10억위안으로 시작하며 COSCO측이 49.95%를 출자한다. 이 선박펀드를 통한 투자대상은
중국의 세관총서 발표에 따르면, 중국의 2017년 원유수입량이 전년동기대비 10.1% 증가한 4억1,957만톤으로 사상 최대물량을 경신했다.중국의 원유 수입물량이 4억톤을 초과한 것이 처음인 가운데 올해(2018년)의 수입도 견조한 추이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VLCC(대형원유선) 시황을 지탱할지 주목받고 있다.중국의 원유수입은 자동차 등 왕성한 석유
상해, 싱가포르, 심천, 영파, 홍콩, 부산, 광주항2017년 세계 주요 컨테이너항만이 사상 최다의 물동량을 기록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중국의 상해항이 처음으로 연간 취급량이 4000만teu를 돌파했으며 광주항도 연말에 지난해 연말 2,000만teu를 돌파했다고 발표했고 부산항(세계 6위)도 2,000만teu를 돌파했다.이로써 연간 취급량이 2,000만
“미세먼지, 해양쓰레기... 해양수산부문 환경관리 강화돼야”코엑스 컨퍼런스룸 402호 “미세플라스틱 해양쓰레기 해수부 환경부 공동대응 필요”미세먼지와 해양쓰레기 등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에서도 해운과 수산 부문의 환경관리에 대한 노력이 강화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와관련 해양경
한국선주협회 2019 정기총회, 팬오션 대한해운 신임 부회장사 회장단 9인체제로엄기두 국장 해양진흥공사 신조지원, 친환경선박전환지원, 국가필수해운선대 , 국적선 적취율 제고 등 관련 정책 지원방향 밝혀한국선주협회는 1월 11일 서울 선주협회빌딩 10층 대회의실에서 엄기두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장과 선주협회 회원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정기총회를
NS United 해운그룹은 최근 싱가포르 현지법인이 보유하고 있던 케미칼선박을 모두 매각했다.일본 해사신문 보도에 따르면, 동사의 케미칼 선박 매각은 드라이 벌크선박을 중심으로 한 특정분야 경영자원을 집중시키기 위해 취해진 조치로서, 향후 에너지수송 분야에서는 VLGC(대형LPG선)을 중심으로 화물을 집화하고 고객확대를 위한 선대를 정비할 방침이다.NS
상해항의 컨테이너 취급량이 지난해(2017년) 처음으로 4,000만teu를 돌파했다.상해항 운영주체인 상해국제항문집단(SIPG)은 지난해 12월 29일 “연간 컨테이너취급량이 마침내 4,000만teu를 넘어섰다”고 밝혔다.세계 컨테이너항에서 연간 처리량이 4000만teu를 돌파한 것은 상해항이 처음이며, 이로써 상해항은 8년 연속 컨테
해항회(회장 조남일)는 1월 5일 11시 30분 서울 소재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신년교례회를 가졌다. 이날 신년교례회에는 200여명의 전 현직 해양수산 관련 공무원들이 참석해 새해 덕담을 나누었다.
콤파스클럽(회장 박현규)이 1월 5일 오전 7시 30분 서울 명동 로얄호텔에서 30여명의 해운업계 전현직 CEO와 단체장 및 학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조찬회에는 현대경제연구원의 주원 경제연구실장이 ‘세계경제 여건변화와 국제교역 전망’을 주제로 초청 강연을 했다.
1월 2일-2월 28일 신청서 접수, 3월까지 대상자 선정 공고 예정|외항해운업계를 대상으로 향후 3-5년간 추진되는 정부의 ‘친환경선박 전환 지원사업’에 시동이 걸렸다.해양수산부는 지난해 12월 29일 친환경선박전환사업 시행 공고를 내고 관련 시행지침을 공표했으며 올해 1월 2일부터 2월 28일까지 관련사업의 신청접수를 받은 뒤 3월
작년 12월 27일 KMI, 2017년 중국물류포럼산시성 시안 힐튼호텔 개최‘산시성 일대일로 추진전략 및 한·중 협력방안’주제로 6개 주제발표와 토론“시안, 충칭, 쓰촨성 청두로 형성되는 西三角 주목할 필요 있다” 지적도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은 지난해 12월 27일 중국 산시성(陜西省) 시안시(西
4차산업 혁명 파고에 해사산업 디지털화 가속화,해양진흥공사 설립, 친환경선박 전환지원, 유가변동성, 선원 최저임금 인상... 지난해에 이어 2018년 무술년(戊戌年)에는 해운과 항만, 조선, 물류분야 등 해사산업계 전반에서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기술혁신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는 가운데 블록체인과 빅데이터 등 관련이슈가 부각될 것으로 전망된다. Iot와 빅데
작년 12월 8일 미래물류기술포럼 ‘4차산업혁명기술과 물류’ 세미나, 150여명 참석2017년 5월말 15개기관 참여 ‘해운물류 블록체인 컨소시엄’ 시범운영 성공적2017년 5월 발족한 국내 ‘해운물류 블록체인 컨소시엄’이 초기 15개 기관 참여에서 12월 현재 35개 기관이 참여하는 등 활발
작년 12월 15-16일 양일 개최, 40여명 참가유기준 의원 ‘해상변호사의 길’ 특강 눈길2009년부터 시작된 해상법전문가의 재교육프로그램인 ‘해상법전문가 강좌’가 제9회를 맞아 지난해 12월 15-16일 양일간 고려대학 CJ법학관에서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알차게 진행되었다.동 강좌의 첫날인 12월 15일에는
한국해양진흥공사 설립, 해운산업 종합 지원우리 해운산업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해 해운산업 재건의 토대를 마련하고 활성화하기 위한 전담지원기관인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올해 하반기 출범한다.한국해양진흥공사는 해운금융 지원은 물론, 해운거래 및 선사 경영개선, 산업간 상생 지원 등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시너지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또
구랍 5일 ‘2017 부산항 항만산업인의 밤’서 BPA 발표, 16년대비 5.4% 증가부산항이 올해 2,000만teu의 컨테이너 처리량을 달성하고 2018년 새해에는 2,100만teu를 목표로 매진할 방침이다.12월(구랍) 5일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 컨퍼런스홀에서 개최된 ‘2017 부산항 항만산업인의 밤’ 행사
11월 30일부 정식 개시, ‘로로 카멜리아’호 200teu 적재하카타-부산북항 카페리항로 이은 ‘2선 2항 체제’서비스 확대한일간 카페리선을 운항하고 있는 카멜리아 라인이 키타큐슈(北九州) 모지지구와 국내 부산신항 간에 로로(RORO)선을 배선하는 정기서비스를 11월 30일부로 개시했다.11월 30일 늦은 밤 부
함부르크 수드 브랜드는 계속 유지, 인수총액 37억 유로정기선 해운업계의 세계 최대선사인 머스크 라인(Maersk Line)이 지난 11월 30일 독일선사인 함부르크 수드(Hamburg-Sud, 이하 H-Sud) 인수절차를 완료함으로써 선복량 덩치를 더욱 키우고 시장점유율도 더 확대했다.머스크는 11월중 세계 각국의 독점당국에서 승인을 얻었고 이를 통해 H
NSA 신고의무 폐지 및 수정허가, 대화주 관계 선사와 동등미 FMC(연방해사위원회)가 NVOCC(이하 NVO)의 서비스 컨트랙트(NSA)와 계약운임협약(NRA)에 대한 규제완화 방침을 밝혔다.美현지시간 11월 30일 FMC가 밝힌 규제완화 방안에 따르면, NVO의 NSA 신고의무제 폐지 등이 명기돼 있다. 이 규제완환 방안이 실현되면 북미항로에서 NVO의
일본 오시마조선에 14척, 중국 한통선박중공과 남통상서해양에 26척 발주자기자금 30%, 캄사르막스 20척 수프라막스 20척 발주 모두 발라스트수처리장치 탑재일본 드라이벌크선사인 일신해운(日伸海運)이 대규모 신조확보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창립 50주년을 맞은 동사는 올해 캄사르막스와 수프라막스급 벌크선박 40척의 신조발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일본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