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원복지·선박안전 ‘최우선’, 신기술·고객니즈 부합해야선상 대용량 데이터 전송료 인하 요구 점점 커져전 세계 해상 위성통신시장이 기술적인 변화를 겪으면서 변화무쌍한 바람이 일어나고 있다. 대용량 데이터에 대한 선주·선박관리자 등 고객들의 관심과 함께 데이터 전송료 인하에 대한 요구도 점점 커지고 있
국토부, 11월 20~23일 ‘아시아지역 해사안전 IT분야 기술협력 세미나’ 개최GICOMS, E-Navigation 소개, 국내 산업 해외진출 기반 마련 목적우리나라 해사안전분야 첨단 IT기술을 아시아지역 신생 해운국에게 전파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국토해양부는 11월 20~23일 나흘간 서울 코트야드 메리어트호텔에서 아시아지역 9개국
11월 1일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서 개최, 해운시황 “2014년부터 회복 기대”세계적인 해운조선 업황의 부진 속에서 국제 선박금융 포럼 중 하나인 ‘2012 마린머니 세미나(2012 Marine Money)가 11월 1일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개최됐다.‘제6회 한국선박금융포럼’이란 이름으로 개최된 동
국회 국토해양위원회는 10월 5일과 24일 국토해양부, 15일에는 해양경찰청을 피감기관으로 삼아 국정감사를 실시했다. 대선을 앞두고 진행된 이번 국감이 그 어느때보다 뜨거웠던 현장 분위기를 보였지만, 해양 및 해운산업 발전을 위한 내용은 오히려 부족했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국토해양부 국정감사에서 대선 및 현정부의 임기말 정국을 타고 4대강 사업에 대
2012년 국정감사가 10월 5일부터 24일까지 국회 및 각 기관에서 열렸다. 이번 국정감사는 제 19대 국회가 구성된 이후 첫 국감이라는 점에서 이목을 끌었다. 해사분야를 담당하는 국토해양위의 국정감사는 10월 5일 국토해양부 감사를 시작으로, 15일 해양경찰청, 22일 항만공사 및 산하기관을 피감기관으로 삼아 진행됐다. 2012 국토해양위원회 국정감사의
10월 22일 조선호텔 350여명 참석 ‘힘찬 도약 50년, 고객과 함께 100년’ 천경해운이 10월 22일 오후 5시 30분 조선호텔에서 창립 5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국토해양부 전기정 해운정책관을 비롯해 이종철 선주협회 회장, 조정제 바다살리기운동본부 총재, 박현규 해사문제연구소 이사장, 신태범 KCTC 회장, 장
잘 갖춰진 연안 터미널과 싱가폴 新 랜드마크 ‘마리나배이샌즈’ 인상적싱가폴 페리 시스템, 한시간내 인도네시아 휴양지로 연결10월 7일 새벽 5시 40분. 인천을 떠난 싱가폴항공 SQ603편이 싱가폴 창이공항에 도착했다. 가을의 정취가 제법 느껴졌던 한국과는 달리 싱가폴은 새벽에도 26도를 웃도는 열대야가 계속되고 있었다. 입국심사를 마
은탑 최원길 현대미포조선 사장, 동탑 최금식 선보공업 사장9월 14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서 개최 조선해양의 날을 맞아 조선해양산업인들이 모여 ‘위기 극복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올해 극도의 부진을 겪고 있는 조선업계가 그린십과 해양플랜트 등 고부가가치선을 기회로 새롭게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으로 주목된다. 지식경제
8월 16~17일 양일간 서울 르네상스 호텔서 개최“어려운 대외여건 속에서도 해외 투자 이끌어내, 물량 창출 청신호”여수광양항만공사(YGPA)와 광양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공동 주최하고 (사)한국항만경제학회가 주관한 ‘제7회 광양항 국제포럼’(이하, 광양포럼)이 8월 16일 서울 르네상스 호텔에서 개최됐다.
지구온난화로 빙하가 줄어들면서 북극항로가 열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우리나라의 울산항이 최대의 수혜지로 성장할 잠재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8월 16일 열린 ‘울산 오일허브사업 발전전략 세미나’에서 한국해양대학교 박한일 총장은 “북극항로가 개발되면 동북아의 다른 경쟁 항만 중 북극해와 가장 근접해 있는 울산항에 상당
전 세계적으로 AEO를 통한 글로벌 SCM을 구축하는 추세가 강화되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AEO를 통해 물류시스템의 혁신적인 발전을 기대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지난 8월 28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2 AEO 우수사례 경진대회’에는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예상보다
해운불황 장기화, 유로존 위기 등 여러 악재 속에서 해운시황의 턴어라운드 시점은 언제쯤일까.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이 6월 말 ‘제8차 해운시황 및 이슈 세미나- 해운시장 전망과 주요이슈 점검’를 개최하고 현재의 해운 시황과 앞으로의 전망, 국내 해운업계의 위기극복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세미나를 주최한 김학소 KMI원장은
OECD, KMI, 여수엑스포조직위 ‘OECD의 날’ 공동 심포지엄 7월 9~10일 개최해운·항만·수산·에너지 등 해양경제 전 분야 논의엑스포 열기가 한창이던 7월 여수에서 세계해양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모여 ‘해양경제의 미래’를 논의했다.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와 OECD가 주
한국해운조합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국내 해운산업의 미래에 대해 논의했다.한국 해운조합과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 공동 주최한 ‘해운산업 미래전략 심포지엄’이 7월 1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김시전 해운조합 회장, 이인수 해운조합 이사장, 김학소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원장, 이재균 국회의
대우인터내셔널, LG상사, 러시아·우즈벡 투자 성공사례 모델한-중앙아 투자포럼, 7월 6일 롯데호텔서 개최 “신흥시장 개척을 통한 성장동력이 필요하다면 협력국과의 새로운 경제협력 포인트를 모색해야 한다.” 올해로 수교 20해를 맞은 한-중앙아시아의 투자포럼에서 김석환 한국유라시아연구소장은 CIS국가 투자전략을 이렇게 조언했
강소성 연해개발 48억元 투입, 30만톤 거대항만 육성연운항시 경제무역협력 설명회, 7월 12일 소공동 롯데호텔 개최 중국 강소성의 연운항을 거점으로 한 연해지역 경제발전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지난 7월 1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사파이어볼룸에서 개최된 중국 연운항시 경제무역협력 설명회에서는 TCR의 시발점이자 환발해 경제권 및 양자강 삼각주 등 경제
EU수입 20% 감소시 한국수출 138억달러 감소무보공 단기수출보험 수출채권 지원책 꼼꼼한 비교·분석 바람직글로벌 시대에서 ‘나비효과’는 더욱 강한 힘을 갖는다. 특히 해운업은 국경의 장벽이 없는 사업으로 그 영향 또한 빠르게 확산되고 작은 변화에도 민감하게 반응한다. 2009년부터 시작된 글로벌 침체와 더불어 유럽 국가들
6월 12~13일 서울 롯데호텔, 한국에선 처음으로 열려 전세계 컨테이너 오너(owner)들의 총회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개최됐다. 6월 12~13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제10차 컨테이너오너협회(COA, Container Owners Association) 총회’는 국내외 해운선사 및 컨테이너 임대업체, 컨테이너 장비업체 관계자
6월 11일 인발협 주최, 인천신항 현안*배후단지 재정지원 필요성 피력 “인천항은 우선 수심을 확보해야 선사를 유치할 수 있다. 길이 만들어져야 사람이 몰리는 것이 이치인데, 개장 후 상황을 봐서 수심을 증설하겠다는 정부 계획은 가능성이 없다”인천항의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제 19대 인천지역 국회의원들과 인천지역 항만*선사 관계자, 시
4월 10일, 철강·조선·선주협회 공동 개최 150여명 참석, “동반성장으로 위기 극복” 뜨거운 관심“해운·조선·철강이 협력하면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다”해운계는 조선사에 배를 발주하고, 조선사가 배를 짓기 위해선 철강이 필요하다. 또 철강과 철광석은 해운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