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화학공업과 ‘유닉 800Eco’ 개발, 첨가제 미사용 대비 1.2% 저감NTYK가 그룹사인 일본화학공업과 신연료유첨가제 ‘유닉 800Eco’를 개발했다고 5월 13일 발표했다.‘유닉 800Eco’는 적합연료유 안에서 발생하는 고형물로 필터 막힘의 원인이 되는 슬러지(침전물)을 분산하는 동시
상하이항 17% 감소 홍콩항 35% 감소, 한국 20% 증가, 베트남 24% 증가1-4월누계, 6% 증가 693만TEU, 북미서항은 1분기 17% 감소 47만TEU 미국 조사기업인 데카르트 데이터마인이 미세관의 자료를 토대로 정리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4월 한달 아시아 10개국 및 지역발 북미행(동항) 노선의 컨테이너 물동량은 2021년 동기에 비해 7%
IOT로 가시화서비스 제공, 대책 조기 수립 용이해져 독일 ‘컨’선사인 하파그로이드(HapagLloyd)가 운영하는 300만teu의 컨테이너에 대해 실시간으로 원격감시할 수 있는 기기를 탑재한다..동사는 2019년 리퍼 컨테이너에 전자기기를 탑재하고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구사한 가시화서비스 제공을 시작했으며, 이번에는 전 컨테이너
리퍼 컨테이너 1기당 약 4,000킬로그램 CO2 배출량 감축 효과 오션네트워크익스프레스(ONE)가싱가포르의 항만운영기업인 PSA인터내셔널과 공동으로 리퍼 컨테이너에서 사용하는 냉매의 재사용에 성공했다고 5월 10일 발표했다. 사용한 냉매 하이드로플루오로카본은 지구 온난화의 원인이 되는 온실효과 가스의 일종이다. 두 기업은 이같은 노력을 통해 해운업계의 탈
PMA와 ILWU, 5월들어 잇따라 상호 입장 공표 미국서안항만의 혼잡은 글로벌 물류망(SC)의 혼란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관련항만의 노사협약 갱신을 위한 협상 향방이 컨테이너물류 관련업계의 올해 최대 관심사이다. 최근 2014년 갱신협상이 해를 넘긴 협상이어서 화주는 항공운송과 동안으로 운송루트 전환 등 대응을 압박받고 있는 상황이다. 외신에 따
“고운임이 50%이상 상승한 연료유 비용증가부담도 흡수” 머스크가 5월 4일 발표한 올해(2022년) 1분기(1―3월) 실적에 따르면, EBITDA(금리, 세금, 감가상각전 이익)은 전년동기에 비해 2.2배 증가한 90억 8,400만달러였으며, EBIT(금리, 세금전이익)은 약 2.3배인 72억 7,300만달러였다. 이는 분기별 이익금
“화주 확신한 선적계약 요구, 운임이 초점 되지 않은 운임협상은 처음”머스크, 40' 컨당 1,400달러 상승, 계약운임의 22% 복수년 계약아시아-북미항로의 2022년 서비스컨트랙트(SC) 갱신협상이 종료단계에 있는 가운데 해외(일본)에서는 주요 컨이너선사와 포워더를 포함한 화주의 협상결과 계약운임은 북미서안행의 경우 40&r
상하이시 경제정보위원회와 중국선박그룹(CSSC)이 관련 기업의 작업과 생산 재개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충밍(Chongming)지역정부와 질병통제전문가의 특별점검을 실시하여 CSSC의 자회사인 후동중화조선((Hudong-Zhonghua Shipbuilding) 창싱조선기지(Changxing Shipbuilding Base)의 작업과 생산을 재개했다. 후동중화조
노스P&I와 스탠다스 클럽 5월 말 합병투표, 8월 일체화 운영, 23년 2월 정식 합병P&I보험업계 클레임의 고액화, 보험수지 악화, 요율인상 불가피 상황 직면 선주책임보험(P&I보험)을 제공하는 P&I클럽이 기로에 서 있다. 대형 클레임(손해배상청구)로 이어지는 대규모 사고가 증가하면서 각 클럽의 보험사업 수지악화가 지속되고
코트라(KOTRA)에서 발표한 4월 4일 자료에 따르면, 상하이가 봉쇄됨에 따라 상하이항에서 미국 서부·동부, 북유럽, 지중해로 향하는 3월 27일부터 5월 7일까지 기간 내의 2M, OCEAN Alliance(OA), THE Alliance(TA)의 운항 일정이 대다수 변경되었다. 세계 3대 해운연맹인 2M, OA, TA의 운항편수 580편
미국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대러 추가 제재의 일환으로 러시아 관련 선박의 자국 항만 입항을 전면 금지했다.조 바이든 미 대통령은 2022년 4월 28일부터 모든 러시아 관련 선박의 미국 입항을 금지한다고 선언했다.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은 유럽이 그랬듯이 러시아 관련 선박들을 우리 항만에서 금지할 것이다. 러시아 국기를 달거나 러시아와
스웨덴의 고텐버그항이 선박대선박(ship-to-ship) 방식의 메탄올 벙커링을 위한 운영 규정을 만들고 공급망 구축을 위한 채비에 나서고 있다. 이를 통해 북유럽의 메탄올 벙커링 허브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고텐버그항은 오는 2030년까지 항만지역 내에서 70%의 해운 탄소배출을 저감시킨다는 야심찬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한 첫 번째 핵심 단계는 항만에서
유럽 최대 항만인 로테르담항의 1분기 물동량이 전년 동기 대비 1.5%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러시아 금수조치로 인한 영향으로 풀이되고 있다. 또한 우크라이나와의 교전사태는 올해 로테르담항 전체 물동량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됐다.2021년 로테르담항을 경유한 원유 수입 물량의 30%는 러시아에서 왔다. LNG 수입의 25%도 러시아이며, 석탄의
미국 해체 조선소에서 유럽국적 선박의 재활용이 최초로 이루어져 주목된다. 유럽 선주들이 남아시아 지역에서 EU 규제 순응 선박 재활용 시설을 찾는데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미국 야드가 예상 밖의 솔루션이 되고 있다는 분석이다.미국의 ‘International Shipbreaking Ltd(ISL)’에서 노르웨이 국적의 1만 6,000dw
머스크가 이집트에 대규모 녹색 연료 생산을 추진하기 위해 이집트 당국과 파트너십 계약을 맺었다.머스크는 최근 이집트 당국 대표들과 연료 소싱 MOU 계약을 체결하고 탄소제로 해운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머스크는 수에즈운하경제구역(SCZone), 이집트 신재생에너지청, 이집트국영송전회사, 이집트투자개발기금과 공동으로 2022년 말까지 이집트 내 수소 및 녹색
홍콩의 컨테이너 선주 시스팬(Seaspan)이 자국 선박 매니저인 ‘앵글로-이스턴(Anglo-Eastern Univan Group)’과 ‘Sea Sourcing Pte Ltd’라는 조달 합작회사를 설립한다.싱가포르를 기반으로 하는 Sea Sourcing은 강력한 구매파워와 리스크 완화, 정보 공유 등을 기반으로 공
하파그로이드가 탄소제로 해운을 위한 ‘머스크 맥키니 몰러 센터(Mærsk Mc-Kinney Møller Center for ZeroCarbon Shipping)’에 파트너로 참여한다.하파그로이드는 4월 12일 머스크 맥키니 몰러 센터와 계약을 맺고 전략적 파트너로서 협력하기로 했다. 양측은 장기적인 협력을 통해
싱가포르 선사 PIL이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 수라바야를 잇는 새로운 위클리 익스프레스 서비스를 제공한다.4월 21일 도입된 새 서비스는 ‘싱가포르 수라바야 익스프레스(SSE)’ 서비스로 PIL의 1,800teu급 ‘Kota Naluri’호가 투입된다. 기항지는 싱가포르-수라바야-싱가포르 순이다.PIL은 이번 SSE
DP월드가 인도 동부 ‘비사카파트남(Visakhapatnam)’항에서 VCT 터미널 지분 26%를 현지기업 ‘JM Baxi’에 매각했다.비사카파트남항은 DP월드의 인도 네트워크 6개 터미널 중 한 곳이다. 나머지 터미널은 나바셰바 JNPT에 2곳이 있고, 문드라, 첸나이, 코친에 각각 1곳의 터미널을 두고 있다.V
MOL이 싱가포르 원자재 트레이딩 기업인 트라피규라(Trafigura)와 바이오디젤 연료 공급 시스템을 구축한다.MOL은 ‘MOL Chemical Tankers(MOLCT)’와 싱가포르 원자재회사 트라피규라, 선박연료 공급 합작사 ‘TFG Marine’와 바이오디젤 연료 대규모 공급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