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율 중앙해양안전심판원 심판관피예인준설선의 부적절한 예인준비작업 및 예인검사로 예인중 해수가 선내 유입되고, 노후 상갑판 파공부로 해수 유입이 과중되어 침몰 이 침몰사건은 피예인준설선 B호가 예인준비작업 후 밸브를 완전히 잠그지 아니하고, 검사원이 예인검사를 제대로 실시하지 아니함으로써 예인작업 중 선내로 유입된 해수와 노후 상갑판에 생긴 파공부를 통해
정필수 한국종합물류연구원장우리 역사 속의 물류 발자취와 물류 선인들의 행적을 ‘물류’라는 프리즘으로 살펴본 책 ‘역사속의 물류, 물류인’이 올초 발간됐다. 민생경제 차원에서 역사속 물류의 흔적을 훑어본 이 책의 내용중 장보고를 비롯한 박지원, 김정호, 정약용, 최봉준, 임상옥, 정주영, 조중훈 등을 물류선인으로 소
정대율 중앙해양안전심판원 심판관이 전복사건은 예인선 B호가 동력이 없는 피예인선박 A호의 선수에서 예인줄을 짧게 잡고 예인하던 중 예인선열의 전진타력이 있는 상태에서 예인줄을 풀기 위해 주기관을 정지함으로써 A호와 B호 사의 상호작용과 거팅현상으로 B호의 선수가 급격하게 선회하며 선체가 횡방향으로 놓인 채 A호에 떠밀려 발생했다. ㅇ
권창영 의정부지방법원 부장판사·법학박사 Ⅰ. 사안의 개요(1) 대한민국의 ST사는 요르단의 MA사에게 중고 차량부품 등을 수출하면서, 원고(주식회사 KR)에게 수출화물의 운송을 수차례 의뢰하였다. 이에 원고는 요르단의 아카바로 수출하는 중고 차량부품이 적입된 컨테이너 3개(이하 ‘이 사건 화물’)에 대하여 피고(덴마크 M사
1. 서론정기용선은 선주가 선박을 운용하여 수익을 얻는 방법 중 하나로 비록 화주를 상대로 직접 영업이 어려운 경우에도 해당 선박을 일정 기간 다른 선사에 빌려주어 고정된 용선료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한편, 정기용선을 통한 선박의 운용 중 화물사고에 따른 클레임이 발생하게 되면 선주와 용선자 간에 클레임 처리 및 책임분담문제가 중요한 이슈가
북한출신 이형탁, 월남해 고향 어머니 생각에 만들어‘코리아나’ 멤버 홍신윤, “내가 작사·작곡 원조” 주장 푸른 물결 춤추고 갈매기 떼 넘나들던 곳내 고향집 오막살이가 황혼 빛에 물들어 간다어머님은 된장국 끓여 밥상위에 올려놓고고기 잡는 아버지를 밤새워 기다리신다그리워라 그리워라 푸른 물결 춤추는 그곳
이재우 자호 소포小浦. 1933년 전주 출생. 목포해양대학교 해사대학 명예교수. 국제PEN클럽 한국본부 회원, 한국해양문학가협회 고문, 국민훈장 목련장 수훈-차례-[1] The Tempest(폭풍) [2] 셰익스피어의 생애生涯[3] 로마국이 무대인 희곡들 -해양 강국 베네치아가 무대인 「베니스의 상인商人」 -줄리어스 시저 쪾로미오와 줄리엣 [4
정대율 중앙해양안전심판원 심판관이 충돌사건은 짙은 안개로 시정이 극히 제한된 부산 연안에서 B호가 A호와의 사전 협의없이 짧은 이격거리로 우현 대 우현 항과하기 위해 좌현 변침을 한 것이 주원인이 되어, A호가 연속적인 소각도 우현 변침을 하며 소극적으로 피항동작을 한 것도 일인이 되어 발생했다. 사고내용ㅇ 사고일시 : 2010. 5. 4. 16:21경ㅇ
권창영 의정부지방법원 부장판사·법학박사 -대법원 2016. 4. 28. 선고 2012다19659 판결1)-Ⅰ. 사안의 개요(1) I조선은 2007. 7. 25. S해운과 화학제품운반선 2척에 관한 선박건조계약을 체결하였는데, 이에 의하면 건조대금은 선박 1척당 2,500만 달러이고, 그 중 2,000만 달러는 선수금으로 선박인도 전에 정해진 시
I. 서론컨테이너 운송에서 적입된 화물에 관한 고지는 송하인이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컨테이너 운송은 다른 운송에 비하여 화물의 종류나 상태를 운송인이 파악하기 어려운 관계로, 송하인의 화물 고지에 대하여 운송인이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거의 없으며, 따라서 선하증권 발행시 송하인의 고지에 따라 화물명세를 기입하는 것이 일반적이다.이로 인해 운송인은 송하인
왕 성 상 wss4044@hanmail.net‘민중가수’ 정태춘 작사·작곡, 취입해 히트 노무현 전 대통령, 신영복 교수 등 추모곡 저기 떠나가는 배 거친 바다 외로이겨울비에 젖은 돛에 가득 찬바람을 안고서언제 다시 오마는 허튼 맹세도 없이 봄날 꿈같이 따사로운 저 평화의 땅을 찾아가는 배여 가는 배여 그곳이 어드메뇨강남
권창영 의정부지방법원 부장판사·법학박사-대법원 2015. 4. 23. 선고 2014다71507 판결-Ⅰ. 사안의 개요1. 당사자 및 이 사건 선박(1) 원고는 중화인민공화국 소재 법인으로서 2011. 2. 10. 이 사건 선박(총톤수 3,078t)의 소유권을 취득하여 중화인민공화국이 정한 절차에 따라 이 사건 선박에 관하여 중국선적을 취득하였다
1. 서론최근 ‘불의 고리’ 라고 불리는 환태평양 화산대에서 단기간 내 발생한 다수의 지진이 수많은 재산과 인명피해를 초래하였다. 특히 2016년 2월 6일 대만에서 발생한 6.4 규모의 지진 및 2016년 4월 14일 일본 구마모토현에서 발생한 7.2 규모의 지진과 이틀 뒤 에콰도르에서 발생한 7.8 규모의 지진은 도로와 건물 등 사
정대율 중앙해양안전심판원 심판관사고내용ㅇ 사고일시 : 2010. 1. 8. 16:06경ㅇ 사고장소 : 전라남도 고흥군 나로도등대로부터 약 110도 방향, 약 4.0마일 해상 ㅇ 예인선 A호·해상크레인부선 B호의 일반사항예인선 A호는 「선박안전법」상 예인선항해검사를 한국선급으로부터 받아 2009년 11월 30일부터 2010년 11월 29일까지 유
이재우 자호 소포小浦. 1933년 전주 출생. 목포해양대학교 해사대학 명예교수. 국제PEN클럽 한국본부 회원, 한국해양문학가협회 고문, 국민훈장 목련장 수훈-차례-[1] The Tempest(폭풍) [2] 셰익스피어의 생애生涯[3] 로마국이 무대인 희곡들 -해양 강국 베네치아가 무대인 「베니스의 상인商人」 -줄리어스 시저 -로미오와 줄리엣[4] 바이킹 강대
강릉출신 함호영 作詩, 홍난파가 첼로협주곡 주제 빌려 작곡 2001년 경포호 아래 호숫가에 노래비…바로 옆엔 詩碑두둥실 두리둥실 배 떠나간다물 맑은 봄 바다에 배 떠나간다이 배는 달 맞으러 강릉 가는 배어기야 디여라차 노를 저어라순풍에 돛 달고서 어서 떠나자서산에 해 지면은 달 떠 온단다두둥실 두리둥실 배 떠나가네물 맑은 봄 바다에 배 떠나간다
정필수 한국종합물류연구원장 우리 역사 속의 물류 발자취와 물류 선인들의 행적을 ‘물류’라는 프리즘으로 살펴본 책 ‘역사속의 물류, 물류인’이 올초 발간됐다. 민생경제 차원에서 역사속 물류의 흔적을 훑어본 이 책의 내용중 장보고를 비롯한 박지원, 김정호, 정약용, 최봉준, 임상옥, 정주영, 조중훈 등을 물류선인으로
장근호 중앙해양안전심판원 심판관 이 충돌사건은 안개로 시계가 제한된 주간에 좁은 수로에서 항행 중인 예인선열이 무중항법 및 좁은 수로항법을 위반하고 경계를 소홀히 하여 정박 중인 어선을 피하지 아니한 것과 어선이 좁은 수로항법을 위반하여 좁은 수로에서 정박한 후 낚시를 하며 경계를 소홀히 하여 발생했다.사고내용ㅇ 사고일시 : 2014. 7. 12. 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