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1일, 이상조 사장 기자간담회 ‘소통경영’ 강조“YGPA 출범으로 효율적·전문적 운영 가능해졌다” 올해 8월 출범한 여수광양항만공사(YGPA) 초대 이상조 사장이 ‘소통’을 통한 YGPA의 운영을 강조했다.이상조 YGPA 사장이 10월 21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올해 착공 예정 국제여객부두 사업 지연카페리 실적 작년比 25.6% 상승, “원활한 여객*화물 수송위해 신규 부두 필요” 서정호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이 신규 국제여객부두 건립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서정호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은 10월 7일 프레스센터 19층에서 해운물류전문지 기자들과 만나 “평택항 경쟁력 제고를 위해 신규 국
국내 주요항만에는 제각기 항만발전협의회가 있다. 인천에도 인천항의 활성화와 발전을 측면에서 도와온 (사)인천항발전협의회가 있다. 동 협의회는 1980년 인천상공회의소 산하 인천항신흥협의회로 발족되었다가 2003년 5월 인천지역 하역사를 주축으로 현 인천항발전협의회로 거듭났다. 그간 영진공사 회장인 이기상씨가 제1기 회장을 지냈고 2기 이기상·남
인천항만이 개항후 일류였던 과거의 지위를 되찾기 위해 ‘First Infra, Best Service’를 비전으로 삼아 제2의 개항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항의 개장과 함께 본격적인 외항시대를 눈앞에 두고 인천공항의 세계적인 지위에 걸맞는 일류항만으로 거듭나기 위한 채비를 차리고 있는 것이다. 2020년까지 인천항을 명실상부한
프로젝트가 계획대로 추진되면 항만과 그 배후도심권에 거주하거나 생활하고 있는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게 되어 안전한 경제활동과 생활기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이러한 의미에서 프로젝트의 이름도 바다로부터 인간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는 목적을 포함하는 아라미르로 명명하였다. 기존의 항만 방재시설물은 5년 정도의 빈도를 목표로 내구성 정도를 설계했다면
“전용부두 장점 살려 최고의 서비스 제공한다” 평택항에서 자동차 전용부두를 운영하게 된 계기는?평택항에서 처음 사업을 시작하기로 했을 때는 우려가 많았다. 그러나 평택항의 입지적인 조건이 뛰어나 어느정도 자신감이 있었다. 주변에 현대·기아·쌍용 자동차의 공장이 있고, 수도권과도 가깝기 때문이다. 또한 평택항 이
“한-EU 비즈니스 Standard 마련해 자유무역 촉진” ◌EUCCK 조선해양위원회에 대한 소개?현재 조선해양위원회는 한국기업과 유럽기업간 비즈니스 Standard를 정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각 유럽기업들은 각각 다른 기준으로 국내 기업과 협상·거래를 하고 있어 자유로운 무역활동에 불편을 겪고 있다.
이종철 선주협회 회장이 천안 수협 연수원에서 워크숍 일정 막간에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회장은 당면과제인 선박금융 전문기관의 설립 추진에 대한 의지와 계획, 선원과 선박금융 전문인력 양성의 문제, 시황, 협회장직에 대한 소회 등에 대해 밝혔다. 이 회장은 선박금융 전문기관 설립 추진과 함께 해운조선금융에 대한 융합 전문지식을 갖춘 선박금융 전문인력의 양성이
Miriam Lau 홍콩정부 의원, Kenneth Koo 홍콩선주협회장, Rufin Mak DP월드 홍콩지사 상무이사 “극동 최고 선박금융 중심 기반 마련되었다” ●한국 방문의 목적은?이번 방문은 홍콩의 해양산업 및 서비스를 한국의 많은 해운관계자에게 소개하기 위함이다. 이러한 기회를 통해 한국 해운업계와의 관계를 강화하고, 한국의 최
“한중일 막힘없는 물류와 물류보안 이슈 동시 해결” ●NEAL-Net이란?닐넷은 3국의 항만 및 물류 정보를 상호 공유할 수 있는 통합 물류정보시스템으로 설명할 수 있다. 우리나라의 해운항만물류정보센터(SP-IDC)처럼, 3국은 각기 다른 물류정보시스템을 갖고 있다. 이들 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해서 공유하는 것이 닐넷이다. 이를 통해 3
‘ECDIS Kernel’ 지식경제부 신SW상품대상 수상전자해도를 제작·유통하여 항해시스템을 연구 개발하는 해양IT 전문기업 이마린로직스가 지식경제부로부터 신SW상품대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상을 수상한 ‘ECDIS Kernel’은 전자해도 제작을 가능하게 하고 선박 항해장비 운용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극
황해객화선사협회 제 6대 신임회장에 취임한 윤수훈 진인해운 사장이 4월 22일 명동 행화촌에서 해운전문지 기자단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내용을 일문일답으로 정리했다. ●회장 취임소감북아프리카·중동지역의 정정불안, 저가항공사 및 컨선과의 경쟁심화, 고유가 지속 등으로 인해 한중카페리항로의 해운환경이 어느 때보다도 어려운 중차대한 시기에 회장을
"목재업계, 인천항을 떠날 수도 있다”
평택-일조 카훼리 항로가 중단된지 2년 3개월 만에 재개됐다. 이 항로는 당초 C&훼리가 사업자로 참여해 정기항로를 운영해왔으나 모기업인 C&그룹의 자금난으로 항로운영을 중단해야만 했다. 이후 운영사업자로 선정된 (주)동방컨소시엄은 중국측 일조항무국과 ‘일조국제훼리’를 설립, 2월 10일 중국 일조항에서 취항식을 갖고 주
3월1일부 에너지환경사업단 확대재편 ‘녹색산업기술원’으로 발족한국선급(KR)의 오공균 회장은 2월 22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정기총회를 마친 후 신년 기자회견을 갖고 2011년은 ‘녹색경영’ ‘세계화’ ‘직원총화’ 3대 대과제 아래 12개 핵심 과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날
김희국 국토해양부 제 2차관이 1월 18일 해운기자단과의 신년오찬 간담회를 통해 해운과 항만, 해사안전, 수리조선 등 해운항만물류 관련분야에 대한 견해와 정책방향을 밝혔다.
올해 해운시황이 불안정한 가운데에서도 호전세를 보이자 선박금융이 서서히 움직이고 있다. 이와 때를 같이해 우리나라에서 선박금융산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성장시켜야 한다는 논의가 부각됐고, 그 실현의 일환으로 정부가 선박금융 전문인력양성 정책을 펼치고 있다.올해 9월부터 시작된 국토해양부의 선박금융전문가 양성사업은 한국금융연수원과 한국해양대학, 해사문제연구소가 컨
대한민국 선진이사문화 해외시장에 전파 직거래유통혁명 ‘엠플래너’ 방판시장 도전장 이사의 달인 KGB물류그룹 박해돈 회장이 11월 4일 국토해양부 주최로 개최된 한국물류대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국내 최초로 포장이사를 도입한 KGB물류그룹은 포장이사사업으로 ‘KGB포장이사’, ‘Yes 2404’, ‘Yes2424’, ‘KGB안전보관’과 택배사업으로 ‘
최동준 포항영일만항 대표이사가 11월 23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서울지역 선화주를 위한 포항항 설명회’를 개최했다. 최 대표는 설명회 직전 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포항영일만항의 미래 전략과 현황에 대해 소개하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행사의 목적은?이번 행사는 작년 8월 개장한 포항*영일만항의 지금까지의 실적과 앞으로의 계획을 서울에 있는 여러 선화주에게
올 2분기 함부르크항만 한국물량 17%증가, 처리물량순위 한국 5위 최근 함부르크항만에서 처리되는 한국기업의 물동량이 급증하면서 함부르크항 비즈니스 사절단의 규모가 커지고 방한활동 또한 활발해졌다. 함부르크항만의 물류와 복합운송을 담당하는 HHLA(Hamburger hafen Und logistik Aktiengerellschaft)의 세바스찬 유르겐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