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선해양, 현대미포조선, 삼성重 적자 대우조선해양, 한진重 흑자항만하역기업 전반적 흑자기조 <조선기업>한국조선해양,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회장 사내이사 재선임매출 14조여원, 영업익 7,436억여원, 당기순손실 8,351억여원한국조선해양이 3월 24일 서울 현대빌딩에서 ‘제47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3월 한 달 동안 해사단체들이 2021년 정기총회를 개최해 지난해 사업실적과 예산집행내용을 승인하고, 올해 주요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심의·의결하여 발표했다.이번에 정기총회를 개최한 해사단체는 한국해운조합(KSA), 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KP&I),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한국해운중개업협회, 한국해기사협회, (사)한국선용품산업협회, 한국국제물류
BPA, “부산항 신항 운영사 통합 얼라이언스 유치 별개로 지속 추진”부산항 신항 부두 운영사 통합 정책이 얼라이언스와의 협상 결렬로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부산항만공사(BPA)가 운영사 통합을 얼라이언스 유치협상과 상관없이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공식적으로 밝혔다.3월 22일 BPA는 입장문을 통해 터미널 통합과 관련해 &l
1만 6,000TEU급 초대형선 8척 투입 본격화HMM, 2022년까지 약 100만TEU까지 선복량 확대 계획수출입 물류 지원을 위한 HMM의 1만 6,000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2척이 당초 일정보다 한달 빠르게 투입됐다. 정부는 해운재건 5개년 계획의 일환으로 올해 6월까지 1만 6,000TEU급 8척을 투입하고 계획이며, HMM은 이번 초대형선 2
지난해(2020년)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선원이 선박에서 체류하는 시간이 길어지며, 선박 내에서 원격으로 의료서비스를 제공받는 ‘해양원격의료서비스’ 응급·처지지도 접수사례가 전년 대비 50% 이상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선상에서의 ‘응급’건
“現 국내선사간 협업항로 당분간 기존체제 유지돼야,K-얼라이언스 한국외 지역간서비스 개설, 물량증가 예상지역으로 커버리지 확대,비멤버도 Slot purchser로 참여할 수 있게 개방해야,정부*금융, 사전수립기준 부합시 공정한 지원체계 갖춰야” 지난해 5월 정식으로 출범한 사단법인 ‘한국해사포럼’이 인트라아시아항로
인천항, 한·중 간의 해운규제 완화, 동북아 항로 재편으로 화물 유입 증가부산항, 중국 카보타지 해제 따른 환적화물 370TEU까지 감소중국의 카보타지 해제 영향으로 향후 한·중 간 해운규제 완화와 동북아 항로 재편으로 인천항의 항로 개설이 가속화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또한 화물 자동차 안전운임제로 부산항보다 인천항으로 화물
한국해운물류학회가 주최하는 2021 해운물류경영대상에 ㈜보양사의 김옥정 회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제29회 해사문화상은 한국해양대 초대총장인 전효중 교수가 수상한다.해운물류학회는 2월 22일 한국해사문제연구소에서 2021년 해운물류경영대상 시상식을 가졌고, 이어 3월 3일 해사문화상 시상식이 될 예정이다.이날 해운물류경영대상은 우리나라 냉동운송업계에서 선
중국·미국 등 주요 수출 대상국 강한 회복세... 코로나19로 경기·무역위축 상쇄 한국수출입은행(이하.수은) 해외경제연구소가 올해 1분기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12% 증가해 1,450억달러 내외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수은이 2월 7일 발표한 ‘2020년 4분기 수출실적 평가 및 2021년 1분기 전망&rsq
인도 아대륙의 선박해체조선소 중 한 곳도 EU의 승인을 받지 못해 유럽 선주들은 선박해체시설의 심각한 부족에 직면해있다.현재 인도와 방글라데시의 93개 선박해체시설은 주요 선급협회로부터 인증을 획득했고, IMO 홍콩국제협약의 요구 사항 또한 준수하고 있지만, EU의 승인을 받은 시설은 없는 실정이다. 이에 대해 EU는 하류 폐기물 처리 인프라가 미흡하고 인
WW, 풍력추진자동차선 25년에 운항, CO2 90% 줄여 글로벌 해운기업들이 해상운송에서의 제로에너지 시스템의 구축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2월 중순 최근 머스크 등 유럽의 대형 해운기업들이 잇따라 카본 뉴트럴선의 도입계획을 구체화하고 있고, ABS, RINA 등 글로벌 선급도 암모니아와 메탄올 등 카본중립 선박연료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일본의
KR“친환경·디지털 기술로 해사산업 상생 발전에 노력”2월 25일 정기총회 실시 2020년 결산(안), 김대헌 상근임원 선임 등 서면결의 진행한국선급(KR)이 2월25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서면결의로 실시된 제59회 정기총회에서 2020년 결산(안) 등을 의결했다. KR은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국내외 조선&m
HMM, 1만 6,000TEU급 신조 ‘컨’선 3월 중 유럽항로에 조기투입정부와 국적선사가 국내 수출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3월부터 임시 선박을 추가 투입하기로 했다. 이에 HMM과 SM상선이 2월 중순 이후 3척의 임시선박을 추가로 투입하고 동남아노선에도 HMM이 1척의 임시선박을 투입한다. 3월 이후에도 미주, 유럽 등 주요항로에 추
상하이 해사발전센터, 상해항 해안선 수심·수중 지형 모니터링 편성중국 정부가 ‘상하이 국민경제·사회발전 제14차 5개년 계획’과 ‘2035년 장기 목표 개요’를 공식 발표했다. 상하이는 ‘제14차 5개년 계획’ 기간에 게이트웨이 허브 구축을 가속화하고, 해상운송시스템을
선종별 맞춤형 안전관리, 자율적 안전관리기반 확대, 해상 종사자 역량 제고 등최근 5년간 안전사고, 전복·침몰, 충돌사고 등 해양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1만 3,578건으로 집계되며, 정부 관계기관이 해양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2021년 해사안전시행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시행 계획은 기존 기본계획 과제에 대한 이행계획과
국토부, 사법부 판결에 불복·항소장 제출지난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화물자동차 안전운임제’를 두고 국토교통부와 해운업계 간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지난 1월 환적 컨테이너에 대한 안전운임을 취소해 달라는 해운사들의 주장을 행정법원이 받아들이면서 국토부가 반발·항소하자 양측 갈등의 골이 더 깊어진 상황이다.&lsq
부산, 창원 소재 사업체 7,347개, 해운항만 종사자 6만 9,090명 소폭 감소운송, 하역, 선용품 공급 일부 업종 편중부산항을 기반으로 하는 해운항만산업체들의 2019년 연간 매출액이 전년 대비 11.7% 증가한 31.2조원에 이르며, 운송, 하역, 선용품 공급 등 일부 업종에 편중된 것으로 나타났다.부산항만공사(BPA)는 정책의 효과적인 수립진행을
2025년 해운매출액 51조원, 원양컨선복량 120만TEU 달성2050년 해양수산 탄소중립 달성, 2030년 해양플라스틱 50% 감축 기틀 확립해양수산부가 올해 해운 매출 규모를 40조원까지 늘리고 HMM을 중심으로 선박을 대거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해양진흥공사(KOBC) 역할 강화, 해운인프라 확충 등을 통해 해운업을 2025년까지 해운매출액
1월 20일, 해수부 올해 R&D 역대 최대 규모 7,825억원 투자 2021년 해양수산부가 ‘4차산업혁명대응 해양수산 스마트화’ ‘한국형 그린뉴딜·핵심기술 상용화’ ‘국민 체감형 사회문제 해결’ ‘민간 과학기술 역량 강화’ 관련 연구개발(R&D
해상운임이 급등하는 북미·유럽항로에 대한 운임공표 집중 조사 최근 해상운임 상승과 선적공간 부족 문제가 지속됨에 따라 해양수산부가 주요 항로에 대한 임시선박 투입 등을 통해 수출기업을 지원하는 한편, 선사들이 공표한 운임을 준수하고 있는지 등을 확인하는 실태조사에 착수했다.해수부는 지난해 미주항로에 총 9척의 임시선박을 투입하여 3만 3,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