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김인현 교수가 2011년 11월 28일 Korea P&I와 한국해법학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세미나에서 ‘한국해사법정 활용현황과 그 활성화 방안’ 이라는 주제로 발표한 내용을 요약한 내용이다. I. 서론우리나라 해운산업(해상보험포함)과 조선산업은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여왔다. 현재 선박보유량으로는 세계5위-6위를 점하고 선박
한국해법학회의 2011년도 추계학술발표회가 11월 24일 오후 2시 전북대학교에서 개최됐다.이날 학술발표회는 ‘개정 운송관련법의 법적문제’라는 대주제 아래
철광석 17만 톤을 적재하고 13노트로 항해하던 대형 광탄선과 200톤급 어선이 야간에 서로 횡단하는 상태로 접근 중 경계 소홀로 거대 광탄선의 선수부에 어선의 좌현 측면이 충돌하여 어선이 전복·침몰하면서 전 선원 7명이 실종된 사건이다. 사고내용○사고일시 : 2010년 5월 7일 23시 52분경(한국시간) ○사고장소 : 한국 이어도해양기지로부
해상운송을 위한 국제조약으로는 헤이그 비스비 규칙이 통용되고 있다. 그런데 이를 대체하는 새로운 조약으로서 로테르담 규칙이 2008년 12월 유엔에서 작성되어 현재 발효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현재 스페인만이 비준하였고 미국이 국내절차를 밟고 있다. 한국과 일본, 그리고 중국의 업계는 미온적이다. 항해과실면책이 폐지되고 감항성 주의의무의 행사기간이 확대되
해운회사의 부진한 경영실적에서 알 수 있듯이 최근 해운경기가 좋지 않다. 세계경제의 회복이 지연됨에 따라 해운수요의 증대를 기대하기 어렵고 예상되는 추가 선박 인도량으로 향후 시장에 대한 불안감은 매우 큰 상황이다. 이러한 시장 현실을 감안했을 때 유동성 확보에 열을 올리는 해운 회사들의 행보는 극히 당연한 일이다.그런데 선박투자라는 시각으로 해운시장을 살
“선박금융 전문가 양성과정은 해운산업과 선박금융에 대한 지식과 견문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을 하는 계기가 되었다.”국토해양부에서 주관하고 선주협회가 후원을 하며, 한국금융연수원에서 진행하는 선박금융 전문가 연수과정을 수강할 수 있는 지에 대한 인력개발부의 문의가 있었다. 매주
“선박금융에 대해서는 재무팀의 협조를 받아 원리금상환방식, 상환기간, 일정, 금리 등 내용을 협조받아 기획안을 상신해왔으나 이번 교육을 통해 선박도입, 처분, 신조에 대한 업무흐름에서 잘 알지 못했던 실제 대출금융의 성사과정과 절차와 계약내용 등을 교육받게 되어 개인적인 역량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새벽 4시에 일어났다. 대중교통은 택
최백호 가수데뷔초 친했던 영일만 벗 그린 노래배경은 포항 앞바다…독재시절 젊은이들의 희망메시지3면이 바다인 우리는 해양국가다. 바다는 우리들 삶에 직결돼 있다. 부산, 인천 등 항구도시일수록 더욱 그렇다. 섬은 말할 것도 없다. 바다는 생활터전이자 곧 역사다. 자연히 바다와 관련된 문화들이 발전했다. 소리문화인 노래도 예외가 아니다. 그 속에
유럽 발 금융위기의 먹구름이 점차 짙어지면서 국내 금융시장도 매우 위축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IMF의 뼈아픈 경험을 한 우리나라로서는 금융위기 앞에서 달러 보유량이 매우 중요한 관리요소이다. 따라서 국내 금융시장에서 선박금융은 당분간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실제로 2011년 들어 대형 해운회사를 중심으로 대규모 금융계약이 체결되었으나 10월 중순
충돌-횡단-피항선-유지선-근접 상태-경계소홀-조기피항 불이행-피항협력동작 불이행이 해양사고는 200명이 넘는 여객과 승무원이 승선한 국제여객선과 대형 화물선이 인천항 입구에서 서로 횡단하는 상태로 접근 중 항법을 지키지 않고 항해를 하다가 충돌하여 자칫했으면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었던 사고였다.사고개요파나마 국적의 강조 국제 여객선 ‘오리
작사가 이용일 씨 군복무 때 고향 떠올리며 만들어이미자 불러 히트…2003년 11월 6일 노래비 준공 3면이 바다인 우리는 해양국가다. 바다는 우리들 삶에 직결돼 있다. 부산, 인천 등 항구도시일수록 더욱 그렇다. 섬은 말할 것도 없다. 바다는 생활터전이자 곧 역사다. 자연히 바다와 관련된 문화들이 발전했다. 소리문화인 노래도 예외가 아니다.
‘2012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을 기원하는 취지에서 본지는 7월호부터 7회 (2012년 1월호까지)에 걸쳐 여수세박의 전시관과 특화시설및 체험시설, 문화예술행사, 교통과 숙소, 달라지는 남해안 등으로 나누어 동박람회의 이모저모를 조직위원회의 본부장급 당국자들의 글을 통해 소개하고 있다. (1)전시관 (2)Big-O
2004년 첫 번째 선박투자회사(이하 ‘선박펀드’)가 설립되고 선박이 간접투자대상으로서 소개된 지 벌써 햇수로 8년이 되었다. 2004년 선박펀드가 처음 출시되고 나서 그 이후 선박펀드는 그 내용적인 측면에서 질적 변화가 있었는데 채권형 상품에서 실적형 상품으로의 변화과정이라고 정의 내릴 수 있다. 선박펀드 초기상품은 대부분 해운선사와
3면이 바다인 우리는 해양국가다. 바다는 우리들 삶에 직결돼 있다. 부산, 인천 등 항구도시들일수록 더욱 그렇다. 섬은 말할 것도 없다. 바다는 생활터전이자 곧 역사다. 자연히 바다와 관련된 문화들이 발전했다. 소리문화인 노래도 예외가 아니다. 그 속에 만남, 사랑, 이별, 눈물, 즐거움과 웃음이 담겨있다. 특히 노래 속의 바다와 섬, 항구는 한 시대를 증
‘2012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을 기원하는 취지에서 본지는 7월호부터 7회 (2012년 1월호까지)에 걸쳐 여수세박의 전시관과 특화시설및 체험시설, 문화예술행사, 교통과 숙소, 달라지는 남해안 등으로 나누어 동박람회의 이모저모를 동조직위원회의 본부장급 당국자들의 글을 통해 소개하고 있다. (1)전시관 (2)Big-
해양환경 오염과 전 지구적인 규제한자로 바다 해(海)자를 파자해보면 어머니 모(母)자가 들어 있다. 바다가 지구와 생태계의 어머니라는 뜻일 게다. 지구는 생명체가 탄생한 요람으로서 지표의 물질순환을 주도하고 생명체가 견뎌낼 수 있도록 온화한 기후를 만들어주어 지구 생태계가 지속적으로 진화하게 해주었으니 어머니라는 표현이 참 적절하다 하지 않을 수 없다.그러
3면이 바다인 우리는 해양국가다. 바다는 우리들 삶에 직결돼 있다. 부산, 인천 등 항구도시들일수록 더욱 그렇다. 섬은 말할 것 없다. 바다는 생활터전이자 곧 역사다. 자연히 바다와 관련된 문화들이 발전했다. 소리문화인 노래도 예외가 아니다. 그 속에 만남, 사랑, 이별, 눈물, 즐거움과 웃음이 담겨있다. 특히 노래 속의 바다와 섬, 항구는 한 시대를 증언
들어가며우리나라의 무역규모는 세계 11위권이고 물동량은 99%가 선박을 통하여 우리나라의 항구를 입출항한다. 우리나라도 다른 해운국가와 같이 도선사 제도를 도입하여 선박의 안전한 입출항을 돕도록 하고 있다.5년 이상 원양상선의 근무경력과 어려운 시험을 통과한 도선사라고 하더라도 가끔은 사고에 연루되어 어려움을 겪게 된다. 불행하게도 인사 사고 혹은 물적 사
법률시장의 개방은 어떤 의미인가?금년 7월 1일부터 본격적인 법률시장의 개방이 시작되었다. 한-EU 자유무역협정(FTA)이 발효됨에 따라 영국을 포함한 EU 회원국 소속 로펌과 변호사가 국내 법률시장에 진출하게 되었다. 또한 한-미 FTA가 비준되면 미국의 대형 로펌과 변호사가 국내 법률시장에 진출할 것이다. 그 전이라도 이미 한 -EU FTA의 비준에 따